바다속으로조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속으로조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속으로조개구이

바다속으로조개구이

7.5Km    2024-12-10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40-1

바다속으로 조개구이는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실내 포차 감성의 식당으로 가게 내부 테이블은 10개 정도 된다. 전형적인 한국 식당의 분위기로 정감 가는 풍경이다. 가리비, 조개 요리 전문점이라 구이, 찜, 탕이 주메뉴다. 구이를 시키면 철판 위에 돌들이 올려져 나와 바닷가에서 먹는 분위기가 난다. 추가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모둠조개구이에는 가리비, 개조개(대합), 새우, 소라 전복이 푸짐하게 나온다.

여정식당

7.5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56
061-652-8878

30년 전부터 서대회를 팔아 전국에 알린 1세대 서대회전문점 가운데 하나인 여정식당 여문점은 여수정보과학고 사거리 부근 문수동 문화의 거리 안에 있다. 서대회무침은 전통 식초와 여러가지 야채를 버무려서 내나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식초이다. 누룩과 쌀밥에 발효제를 넣고, 막걸리를 넣어 만드는데, 이곳에선 오늘날까지 초창기와 똑같은 재래식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이런 식초병이 식당 저장고에는 여러개 있다. 서대회를 무칠 때 사용하는 도라지, 양파, 상추, 오이 등은 신선하고, 호박나물, 배추나물, 새우, 미역, 물김치 등 밑반찬은 정갈하다.

함평한우생고기직판장

함평한우생고기직판장

7.5Km    2024-05-07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52-1

KBS 2TV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가성비 좋은 한우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룸과 홀이 있고 좌식, 입식 두 가지 형태라 편한 자리에 착석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12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어 단체 회식 장소로도 추천한다. 점심 특선으로 선보이는 야채불고기는 무한리필이며 우족탕과 갈비탕도 같은 가격으로 제공한다. 후식으로는 떡국이 나온다. 고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양념과 야채도 판다. 아쉽게도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도보 이용을 권한다. 여문공원, 그루터협동조합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싱싱게장마을

7.5Km    2024-08-16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6길 40

줄 서서 먹는 유명 맛집으로, 게장만을 판매하는 돌게장백반 단일 메뉴 음식점이다. 밥과 게장은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한다. 밑반찬으로 젓갈, 김치, 파래무침 등이 기본 제공되며, 조기찌개, 서대구이, 간장새우 등 다른 곳에서는 메인 메뉴가 될 만한 음식도 반찬으로 나온다. 게가 싱싱해서 맛이 고소하고 살도 실하다. 현지인도 추천하는 가성비 음식점으로, 재료가 소진되는 대로 문을 닫는다. 오후 3시 전후로 마감되니 일찍 찾아가는 것이 좋다.

파도소리

7.5Km    2024-01-09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6길 34-1 (문수동)
061-655-3057

여수에 와서 들르지 않고 가면 서운할 정도로 온 바다를 한 상에 품은 파도소리에서는 광어, 농어, 삼화, 홍어, 개불, 생선구이, 새우구이, 바지락수제비, 은행마늘, 매생이, 새우튀김, 고구마튀김이 나오는 푸짐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싱싱한 여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을 매일 공수해 맛깔스러운 상을 차려낸다. 회 맛도 일품이지만 매운탕과 매생이 볶음은 가히 일품. 이 집은 좋은 식단 실천 업소로 남는 음식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으며 부족하면 채워준다.

수미네게장밥상

수미네게장밥상

7.5Km    2024-12-19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66

수미네게장밥상은 입식 좌석으로 단체 손님이 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식당 내부에는 입식 좌석뿐만 아니라 ㄷ자로 약 10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별도의 공간도 있어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여수시청 근처라 직장인,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수미네게장밥상은 점심시간에는 바다에서 난 붕장어탕으로 끓인 장어탕이 많이 나가고 게장백반도 국내산이라 인기 메뉴다. 게장은 1회 추가 리필된다. 주차는 건너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2시간 무료이다.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 영업하지만,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7.5Km    2025-03-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혜성갈비

7.6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로 118-8
061-654-3377

혜성갈비는 여서동 로타리에서 웅천가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오다 현대건설 끝지점에서 좌회전하여 들어오면 위치하고 있다. 주메뉴는 돌판에 한우암소부위(등심살,갈비살,안창살)을 구워먹는 것인데, 무항생제 국내산 1++등급의 한우암소를 매일 주인이 직접 선별하여 공급하고 있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매운 갈비찜은 갈비찜에 여러가지 야채를 매콤한 양념에 볶은 것으로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7.6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작은어촌

7.7Km    2025-01-03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4길 14-13
061-653-9500

작은어촌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된장국물에 끓인 장어탕도 별미이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