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갤러리(구 가평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고갤러리(구 가평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고갤러리(구 가평요)

노고갤러리(구 가평요)

10.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길곡길 29

도예가 김시영 작가가 운영하는 홍천 갤러리이자 작업실로 가평에 있던 구 가평요를 옮겨온 것이다.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유명한 만큼 흑자를 빚는 도예가는 흔치 않지만, 김시영 작가가 독학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백자보다 흑자를 더 중요시하는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많으며 달항아리 한 점에 3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작업실에는 실내외 200여 점 이상의 흑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작가가 직접 도자를 빚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김시영흑자아트숍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팔봉산(홍천)

팔봉산(홍천)

1.0 Km    51597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산(해발 327.4m)으로 홍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홍천 8경의 하나로 꼽힌다. 등산하기 전에 산을 바라보면 명성에 비해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산에 올라가면 암릉길이 만만치 않아 다시 한번 놀란다. 강 남쪽 연안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고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여 산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산은 팔봉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봉으로 오른 후 2봉에서 하산하는 A 코스(2시간 소요)와 7봉에서 하산하는 B 코스(3시간 소요), 8봉까지 오른 후 하산하는(3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등산로가 다소 험하고 미끄러우므로 등산화를 착용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팔봉산 야영지,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 등이 있어 팔봉산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토리아이글램핑

토리아이글램핑

10.1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설밀길 190-20

토리아이글램핑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타깃으로 구성한 풀빌라 펜션과 글램핑을 갖춘 숙박형 리조트 시설이다. 모곡유원지와 가깝고 샤인데일 골프장이 마주보이는 언덕에 조성된 시설은 중간 진입로를 따라 왼쪽엔 펜션이 오른쪽엔 글램핑 텐트가 들어서 있다. 어린이의 정서 발달에 좋은 넓은 모래 놀이터와 숲 체험 학습, RC카 및 드론 조종도 가능한 공간이 있어 숙박뿐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 또한 콘셉트별로 기획해 특색 있게 조성했다.

팔봉산관광지

팔봉산관광지

1.0 Km    19929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 팔봉산 관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관광지이다.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각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수석처럼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모양새를 연상할 수 있다.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홍천강변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가 펼쳐진다. 팔봉산 관광지 내에는 데크39면, 노지(잔디) 3면의 야영장이 있어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도 있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분지울작은캠프장

분지울작은캠프장

10.1 Km    1     2023-04-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분지울1길 81

경기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분지울 작은 캠핑장은 총 10면의 야영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하우스트레일러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대형텐트를 이용할 때는 2개의 사이트를 예약해야 한다. 전기제품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히터 같은 고출력 제품의 사용은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4인 가족 기준 전기요, 노트북, 전등 까지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지하 156미터에서 끌어올리는 지하수의 수질이 좋아 생수를 사올 필요가 없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고 해먹을 사용할 경우, 나무에 직접 거는 것 대신 해먹걸이를 가져와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참나무 대신 사용 후 뒷처리가 깔끔한 화이어로그 압축장작을 판매중이다. 분지울캠핑장에서 출발하는 MTB 자전거 랠리 코스를 이용해 단월면 봉미산 & 소리산을 둘러볼 수 있다. 양평 MTB 랠리 이정표를 따라 구불구불한 산능선에 닦아놓은 임도를 달리는 순환 코스는 이곳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MTB 초중급자에게 권하는 코스이다.

양덕드림빌 펜션

양덕드림빌 펜션

10.2 Km    2397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화전들길 59-29
033-432-8199

강원도 홍천군 남면 산자락에 위치한 양덕드림빌 펜션은 양덕원과 5분 거리이며 대명 콘도와는 10분 거리에 있다. 개구리, 가재가 서식하는 하천의 수질은 1급수이며 농촌 휴양 시설로 20여 년을 가꾼 66,000㎡에는 잣나무와 낙엽송이 빽빽이 들어서 있으며 건물을 배경으로 옆쪽과 뒤쪽이 울창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제빵소덤

10.3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소주고개로 555

46번 경춘국도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보면 청평댐 못 미치는 언덕 부근에 있다. 예전에는 휴게소 자리였으나 베이커리 카페로 새로 단장했다. 카페 정원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뷰가 볼 만하다. 전문 제빵사가 빚은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뛰어난 빵 맛은 남양주 진접지구에 있는 1호점에서 이미 검증된 맛이다. 특히 식빵, 단팥 생크림 빵, 앙버터 등이 인기가 높다. 1층에는 제빵 공간, 빵 진열대, 음료 판매대, 홀, 셀프 포장대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2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소리산

소리산

10.4 Km    0     2023-12-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산24

높이는 479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험한 편이며, 주민들이 소금강이라고 부를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다. 산속 바위 벼랑에 수리가 서식했다고 하여 수리산으로 부르다가 소리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워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 정상과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졌고, 산음천에 쪽은 바위 절벽이다. 산음리와 석산리 사이에 있는 용소계곡은 기암절벽으로, 풍부하고 맑은 물과 함께 곳곳에 조약돌이 깔린 공간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매년 3월에는 소리산 고로쇠 축제가 열린다.

마곡유원지

마곡유원지

10.4 Km    3326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북한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 가면 거기에 장장 143km를 흐르며 한반도 중허리를 적셔 내리는 홍천강이 있다.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미약골산에서 발원, 내촌천 (乃村川)으로 흐르는 이 물은 장남천, 야시대천, 풍천천, 덕치천을 합한 후 홍천읍 지나 오안천, 성동천, 어룡천, 중방천과 합류, 비로소 큰 물줄기를 이룬 다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춘천시 남면 관천리 경계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홍천강이 북한강과 만나기 전 홍천군 서면 마곡리에 빚어 놓은 강변이 마곡유원지이다. 맑은 강물과 강변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그늘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에는 수심이 깊어 윈드서핑이나 모터보트, 수상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강가에서 직접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인파들도 많아 매운탕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모래 사장도 널찍하고 강변에서는 쉬엄쉬엄 낚시도 드리우며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옹장골관광농원

10.4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213-106

춘천시 남면 후동리에 있는 닭갈비집으로 산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철판이 아니라 돌판으로 된 불판에 숯이 아닌 장작을 때는 가마가 있는 테이블이다. 닭갈비는 김치를 같이 굽는다. 바삭바삭한 감자전을 곁들이기 좋고, 닭갈비를 먹고 마무리는 볶음밥을 주문하면 되는데, 특이하게 멸치가 들어간다. 춘천의 닭갈빗집답게 막국수도 주문 가능한데, 삼삼하면서도 깔끔하여 속이 든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