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천

10.2 Km    64395     2023-11-09

전라남도 광양시 폭포사랑길 99
061-799-1701

백운쇼핑센터 2층에 자리한 석천은 광양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다. 회는 살아 있는 듯 싱싱해 입안 가득 바다 향이 퍼진다. 또 매콤하게 양념한 장어는 장어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고 느끼하지 않다. 깨를 듬뿍 뿌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새우도 담백하고, 각종 해산물을 서비스로 제공해 푸짐하기까지 하다. 점심 특선인 회 정식은 알밥, 초밥, 튀김 등 곁들이 음식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특히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망덕포구

망덕포구

10.2 Km    1     2023-10-05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845-1

전라남도 하동과 광양의 경계지역에 있는 섬진강 망덕포구는 전어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되면, 광양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인기 절정의 관광지이다. 망덕포구의 유래는 광양만을 한눈에 파수(경계하여 지키다)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망뎅이’라 이름하였고, 이를 한자음을 빌려 ‘망덕’이라 하였다. 옛사람들이 섬진강을 거슬러 다압, 구례, 곡성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 역할을 했던 망덕포구는 섬진강 물길이 풍성한 어장을 형성해 깨끗한 생육 환경에 사는 대표적인 어종, 가을 별미인 전어 산지이다.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활어로 개발한 곳이라 직접 전어를 잡아 운영하는 횟집이 즐비하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10.3 Km    1576     2024-03-12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055-880-2052~2054

2015년부터 개최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섬진강의 문화, 하동재첩, 축제를 결합한 여름 축제로 매년 7~8월경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변에서 개최된다.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10.3 Km    1     2023-02-22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하동송림

하동송림

10.3 Km    33008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당시 청하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재에는 후계목을 포함하여 900여 그루가 있다. 260여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 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며, 시인 묵객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인지 하동을 백사청송, 백사청죽의 고장이라 부른다. 하동송림은 과거부터 아낙네들의 화전놀이의 장소였고, 송림 앞 백사장은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해수욕장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자연학습장과 휴양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백사장에서 하동군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이웃 전라도민과 화합의 장이 된다.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10.3 Km    1894     2023-08-11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하동군 악양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악양면은 소설과 드라마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악양 들판과 동정리 소나무, 최참판댁 등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의 능선과 섬진강이 굽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고소산성과 악양읍내의 매암차문화박물관도 함께 들러볼만하다.

여여식당

여여식당

10.6 Km    19031     2023-01-17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2
055-884-0080

섬진강 재첩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여여식당은 섬진강의 맑은 물에서 자라난 재첩으로 요리해 낸다. 뽀얀 국물이 시원하여 술국으로도 좋은 재첩국은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 국뿐만 아니라 회로 먹으면 재첩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보드라운 찻잎과 섬진강 벚굴 품은 하동

보드라운 찻잎과 섬진강 벚굴 품은 하동

10.6 Km    58     2023-08-09

섬진강과 지리산이 내어주는 자연의 맛을 찾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미식여행을 즐겨보자.

동흥식당

동흥식당

10.6 Km    20837     2023-03-22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4
055-883-8333

하동 경찰서 근처의 화개 방향 쪽 3분 정도 도심의 대로변에 위치한 재첩국 전문식당이다. 재첩은 간 기능을 활성화해 피로를 풀어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술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진강 자연산 재첩만으로 11년 요리 경력의 주인이 직접 요리하여 음식의 맛이 뛰어나다. 지리산 자락의 자연산 부초로 맛을 낸 재첩국은 향긋하고 그윽하며, 재첩만을 건져내어 초고추장과 갖은 채소로 버무려 무친 재첩회는 새콤달콤 씹는 맛이 일품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재첩을 재취하는 대형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걸어놓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흥재첩식당

10.6 Km    17260     2023-09-01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8
055-884-3903

동네 어촌계 사람들이 잡는 생재첩을 사서 주인장만의 방법으로 끓여 내고, 급랭한다. 모든 찬은 직접 만드는데 배추밭을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푸성귀는 길러서 쓴다. 간장게장도 직접 담그는데 제철에 알이 밴 참게를 10번 달인 간장으로 담근다. 재첩 국을 시키면 반찬으로 담백한 서대 한 마리를 통으로 구워, 양념간장을 뿌려 낸다. 재첩 회 무침은 곁들여 나오는 상추에 싸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