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마을

섬마을

0m    274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063-322-2799

무주군 대표 토속 음식인 민물고기 어죽 전문점이다. 싱싱한 동자개를 푹 고아 낸 다음 매콤한 양념과 쌀, 야채를 넣어 끓인다. 밑반찬 또한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로 직접 만들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내도리강변유원지

0m    199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내도리 강변유원지는 무주군의 대표적인 물놀이 유원지이다. 금강 물줄기가 돌아 나가는 곳이라하여 금회라고 불렀던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감긴 내륙속의 섬이라 하여 내도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유원지 내 칠암소는 옛 선조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는 강바닥에 산자락이 비치는 칠암산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방대한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려 온통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가 기기묘묘하여 마치 소금강을 이룬다. 이곳은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과 야영객이 찾아와 야영을 하고 있으며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즐기며, 가족 단위의 캠핑객들이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체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

무주 반디랜드

무주 반디랜드

10.1 Km    58142     2024-03-2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무주 반디랜드는 곤충박물관, 반디별천문과학관, 반딧불청소년과학관, 통나무집, 야영장, 주목공원, 환경테마공원, 반딧불연구소가 있는 곳으로 한 곳에서 관람과 체험, 교육과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여름에는 야외물놀이장과 사계절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소규모 동물체험장과 무주곤충이야기 체험관이 있어 살아 있는 동물과 곤충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곤충박물관은 천연기념물이자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다양한 곤충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생태온실, 아쿠아존이 있다.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반딧불이와 각종 곤충류에 대한 생태연구 및 서식처 복원 등을 통하여 환경교육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청풍사

10.2 Km    20667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 이방원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1757년(영조 33)에 금산군수로 부임한 민백홍이 건축한 것으로, 금산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이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백세청풍비와 지주중류비가 있다.

범화권역글램핑장

범화권역글램핑장

10.3 Km    1     2023-05-31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1길 30

범화권역 글램핑장은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영동로, 용화양강로를 거쳐 달리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농촌에 터를 잡아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캠핑장 중앙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5개 동의 글램핑 시설을 마련했다. 동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시설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컨, 커피포트, 드라이기, 테이블,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전실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비치했다. 입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퇴실은 익일 오전 11시다. 오후 6시 이후에 입실할 경우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이 불가능하다.

덕산사(금산)

10.4 Km    20854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7

덕산사는 금산 덕기봉 자락의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 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박중용은 조선 예종과 성종 때의 문신으로 조선 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연산군과 중종 때에 벼슬을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귀양살이를 하였다. 한편 박사현은 박훈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청주성 공략에 공을 세우고 전사하였다. 1961년 지방 유림과 그 후손이 사당을 짓고 해마다 봄에 제향을 올려 세 사람의 충절을 기리고 있으며, 198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용강서원

10.4 Km    22069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58

용강서원은 금산군 서부에 위치한 서원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8·15광복 뒤 복원되었다. 구조는 5칸의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었고 양쪽에 협실을 배치하였는데, 유림의 회합 등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바로 앞에 금강이 흘러 경관이 아름답다.

영동 금강모치마을

10.6 Km    2338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모리1길 38

충북 영동군의 모치마을은 북쪽에 갈기산과 비봉산이 우뚝하고, 두 산 너머에는 금강의 맑은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있으며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대였다고 한다. 갈기산의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고, 2004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면서 인근강에 서식하는 금강모치라는 어류의 이름을 빌어 영동 금강모치마을로 이름 짓고, 농촌체험마을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 자부심을 갖고 있다. 모치마을은 61호의 농가가 포도와 블루베리 농사를 지으며 도시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농촌다움을 간직한 마을이다. 도시민들의 포도 따기 체험과 블루베리 수확체험 및 판매, 금강 상류의 깨끗한 물에서의 물놀이, 어린이들의 생태 관찰 체험으로 올갱이 잡기, 전통놀이 체험으로 나무 달구지 타기, 대나무 활쏘기 등 어린이들의 산교육 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시골밥상, 찹쌀떡 만들기, 떡메치기등 식체험과 깡통열차를 타고 금강모치마을을 한 바퀴 도는 이색체험도 인기가 많다. 마을 내 민박과 펜션도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10.7 Km    19324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갈기산

갈기산

10.7 Km    23457     2023-12-09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산의 형세가 말갈기와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갈기산은 해발 585m 높이로 양산팔경에 속해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 등 바위가 많아 암벽 등반을 즐기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다. 반원형의 주 능선은 중심이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 좌우로 펼쳐진 절벽에서는 바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산기슭을 돌아 흐르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모습의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산행 코스는 갈기산관광농원에서 시작하여, 암벽-흔들바위-정상-말갈기 능선-암벽로프-호랑이굴-갈기산관광농원을 돌아오는 2.9km의 코스와, 주차장-헬기장-흔들바위-정상-말갈 기능선-산등선 갈림길-차갑고개-주차장으로 돌아오는 4km 코스가 있으며, 또한 주차장-헬기장-흔들바위-정상-말갈기 능선-산등선 갈림길-차갑고개(소골하산로)-성인봉 표지석-월령봉삼거리-묘지 1기-개울-주차장으로 오는 5.7km 종주코스도 있다. 갈기산은 기암이 노출된 암릉 지대가 많아 보기에는 산행이 쉬워 보이지 않지만, 소나무 길과 번갈아 등산로가 이어지고 등산 기점과 종점이 같아 주차를 하고 등산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