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도선국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양 도선국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

광양 도선국사마을

0m    28048     2018-11-29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31

전남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에 자리한 양산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을 풍광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도선국사의 유적을 품고 있어 농촌 체험과 도선국사 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그래서 도선국사마을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 역시 도선국사의 유적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도선국사 유적지 체험은 마을 입구 정자에서 시작해 마을 일배미, 옥녀배혈을 거쳐 옥룡사지와 동백림을 돌아본 뒤 마을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유적지 답사 체험에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도선국사 유적을 답사한 후에는 손두부와 고로쇠 된장 등을 만들어보는 도선 향토 음식 체험을 한다. 맷돌로 콩을 갈고 여기에 간수를 넣어 손두부를 만들어보는 손두부 체험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다.

완성된 손두부는 양껏 맛볼 수 있다. 도선국사가 수행 중 마셨다는 고로쇠물로 만드는 된장 맛 역시 일품이다. 다승(茶僧)이라고 불린 도선국사의 이름을 딴 도선국사마을에서는 다도 체험도 빼놓을 수가 없다. 손수 수제차를 만들고 이를 시음해볼 수 있는 도선 선차 체험도 가능하다. 차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에는 인근 사찰의 스님들에게서 다도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도선국사마을도 농촌체험마을답게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두고 있다. 농촌 체험은 계절별로 다소 차이가 있는데, 봄에는 야생 녹차 체험, 산나물 채취, 고로쇠 된장 만들기, 여름에는 자두 따기 가을에는 밤 줍기, 감 따기 등을 할 수 있다. 물론 이들 체험 종류는 날씨나 기타 사정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도선국사 체험과 도선 공예 등의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로 체험 가능하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693m    58383     2019-03-14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337

해발 1,222.2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국가지정 사적407호)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이다.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다.

* 면적 - 120㏊

광양 옥룡사지

광양 옥룡사지

753m    18710     2019-02-27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계1길 71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 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처하였으며, 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 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등에 전해온다.

운암사(광양)

운암사(광양)

898m    18842     2018-09-1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061-762-3601

운암사지는 옥룡사의 쌍비가 있었던 비석거리 아래 동백림이 끝나고 바로 논이 시작되는 자리이다. 창건에 대한 기록은 없고 옥룡사 도선국사비의 음기에 당시 주지였던 志文스님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1150년 경에 운암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1993년부터 그 자리에 종견스님이 운암사을 지어 거주하고 있다.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1.0 Km    33259     2019-03-04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성지이다.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2호(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 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중흥사(광양)

중흥사(광양)

2.5 Km    23861     2019-02-27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중흥로 263-100

임진왜란 때 왜군과 의병의 격전지였던 중흥산성 옛 터전에 둘러싸여 있는 호국사찰 중흥사는 통일신라 말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화재로 폐사되어 이후, 작은 암자가 건립되어 여승의 힘으로 유지되어 오다 1936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폐사가 되었다. 1963년 독지가 하태호에 의해 재 중건되어 오늘날의 규모를 갖추었다.한편, 중흥사에는 국보 103호인 쌍사자석등(광주국립박물관에 보관)과 3층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도 유형문화재 제142호) 등의 문화재를 간직하고 오늘도 호국사찰로써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옥룡하운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준다. 산자락마다 울창한 참나무, 단풍나무, 잣나무숲도 넉넉하고 맑은 계류와 어우러져 오랜 세월 인적이 닿지 않은 처녀지같아 댕기머리 18세 소녀가 미소를 띠며 안겨올 것 같다. 그러나 이렇듯 수려한 풍치의 뒷면에는 그 옛날 왜군과 의병의 격전지로 숱한 의병들이 피 흘리며 산화한 슬픈 역사를 간직한 중흥산성 옛터가 남아있다.

백운산 동곡계곡

백운산 동곡계곡

3.6 Km    56254     2018-05-29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약수제단길 154

백운산(해발 1,218m)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르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동곡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그 중 동곡계곡의 계류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백운산의 계곡 중 가장 큰 계곡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폭이 넓어 여름 휴가철이면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동곡계곡은 백운산 정상과 정상 서편 또아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하며 답곡십리 라고도 일컫는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완사면에 석축을 쌓아 논을 일구어 놓은 계단식 천수답은 한 평의 땅도 소중히 여기는 주민들의 정성을 엿보게 한다. 실제 길이가 10km에 이르는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백여 종의 식생이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허어리 등이 있다.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광양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옥룡면 동동마을에서 또아리봉과 백운산 사이 한재로 거슬러 올라가는 길은 골은 깊어도 산세는 유순한 편으로 가족 단위로 늦가을 단풍 감상을 겸한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광양제철수련원 입구 삼거리에 위치한 학사대에서 선유대, 용소를 거쳐 포장도로가 끝나는 논실 마을까지 백운산 동곡계곡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나보는 코스라 하겠다. 계곡 초입에 있는 학사대는 윤구, 류성춘과 함께 호남3걸로 일컫는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신재 최산두 선생이 소년시절 10년 동안 학문을 닦았던 곳이다. 최산두선생은 학사대에서 2년여 칩거하는 동안 주자강목 80권을 일천번 통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학사대는 도로에서 논이랑을 따라 계곡을 건너가야 찾을 수 있다. 이에 비해, 용소는 도로 곁에서 만날 수 있어 찾아보기가 한결 수월하다. 넓은 암반과 깊은 수심의 소는 주변 단풍과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경이감을 안겨준다. 동곡계곡은 이 외에 상백운계곡과 병암계곡이라는 지류를 품고 있는데, 특히 병암계곡의 병암폭포는 절경으로 손꼽을만 하다. 백운산은 따뜻한 남부 해안지방에 위치한 연유로 단풍이 비교적 늦게 찾아온다. 억불봉 억새산행과 연계하여 11월 중의 단풍산행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성불계곡

성불계곡

4.8 Km    22401     2018-05-29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4

광양시 봉강면에는 백운산의 봉우리인 형제봉, 도솔봉이 솟아 있다.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조령리의 성불교에서 성불사 위쪽까지 약 2km 길이로 펼쳐져 있다.
백운산 4대계곡 중 가장 아담하며, 기암괴석 사이로 많은 평평한 바위가 산재해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수려한 삼림은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여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계곡상류에는 고려시대 불교문화 중심지로 전해오는 ‘성불사’가 자리하여 불자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계곡위로 드리워진 울창한 삼림은10월 하순부터 붉게 불들기 시작하여 11월초에 절정을 이루며, 겨울에는 겨울눈꽃이 아름답다. 성불계곡 상류에 위치한 성불사를 뒤로하여 새재를 잇는 등산로와 형제봉과 도솔봉 사이를 통과하는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 도솔봉, 따리봉, 한재,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백운사(광양)

백운사(광양)

5.4 Km    21867     2018-09-1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운사길 352
061-762-4520

호남정맥에서 뻗어 나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백운산에 자리잡은 백운사는 흰구름 사이로 솟아난 천혜의 기도처로 보조국사와 구산스님이 수행하셨던 상백운암을 비롯 백운암 하백운암을 일컬어 말한다. 이 세 암자는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그뒤 하백운암과 백운암은 눌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고 상백운암은 구산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백운사 대웅전 특이하게도 건물에 단청이 되어 있지 않아 고풍스러우면서도 절맛이 제대로 나는 사찰로 도선국사가 절터를 잡았다는 설이 전해 오고 있으며 말년에 은거하다가 입적한 곳으로 전해진다.

백운사가 자리한 백운산은 지리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지리산, 조계산, 무등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상백운암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멀리 광양 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백운사에 오르는 동곡 계곡은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로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어 길이가 10㎞에 달한다. 계곡에는 호남의 3대 학자라는 최산두가 공부했다는 학사대를 비롯해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이 아름답다. 이처럼 백운사는 계곡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계곡물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찻물이며 산이 험하면서도 넉넉하고 포근하다.

백운사를 비롯 상백운암 하백운암을 품고 있는 백운산은 산세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지리산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전국에 백운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수십 개에 달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고만고만한 ‘보통산’으로 인식돼 왔을 것이다. 백운산은 초봄에 어울리는 산이다. 왜냐하면 백운산 자락은 전국에서도 이름난 고로쇠 산지로 유명하며 뼈를 이롭게 한다는 골리수의 어원이 바로 백운산에서 나왔다고 한다. 게다가 섬진강가에 자리 잡은 섬진마을에는 전국에서 가장 이름난 매화꽃 마을이 있다.

백운사까지 숲 사이로 난 길을 올라가면 사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림을 끼고 있다. 한라산만큼 다양한 식생이 존재한다. 900종이 넘는 나무와 풀이 자라는 곳이기도 하다. 상백운암에서 시작되는 억새밭과 정상을 잇는 길. 정상도 좋지만 억불봉을 찾는 것도 백운사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억불봉은 억새 군락지로 영남 알프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억새밭이 장관이다.

연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5 Km    8754     2019-05-17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중흥로 13-40
010-8501-2678

2010년 개관한 연경당은 햇살이 고운 집이라는 뜻을 지닌 한옥스테이 숙박시설이다. 전남 광양읍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연경당에 들어서면 백운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백운산, 바로 앞에는 비봉산이 보인다. 특히 패밀리룸 객실 안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좋다. 객실은 총 5개로 모든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된 화장실을 배치했다. 객실 난방은 전통방식인 구들장과 보일러, 냉난방기를 함께 사용하며, 유리문과 유리창문을 더해 한옥 특유의 냉기를 차단한다. 객실 내부 취사는 불가하지만 공용 취사장을 별도로 마련했다. 넓은 취사장은 여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간식과 음료 자판기도 있다. 정원으로 꾸며진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을 설치해 바비큐나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마트가 없으니 식자재를 미리 구입해 가야 한다. 날씨가 추울 때는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주면 미리 군불을 때 준다.

광양 형제의병장마을

3.5 Km    52207     2018-12-14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신촌길 21-6

호남 지역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형 강희보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양에서 100여 명의 군사를 모아 의병을 일으켰고, 동생 강희열은 무과에 급제해 영호남의 군사 요충지인 구례군 토지면의 석주관을 지켰다. 두 형제는 임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년 이축한 것으로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이곳에서 시제를 올린다.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의 묘소는 마을이 기대어 있는 바구산 등산로 중턱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묘소까지는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다.

형제의병장마을에는 형제의병장 사당 외에도 볼거리가 참 많다. 마을 안에 질매제계곡, 바구산이 있고,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백운산, 성불사, 성불계곡 등이 있다. 덕분에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안히 쉬었다 오기에도 좋다. 순천, 광양, 여수 등 주변 도시와도 인접해 접근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형제의병장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답게 여러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두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밤 줍기, 고구마 캐기, 단감 따기, 매실 따기 등을 비롯해 우리 고유의 염색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전통 염색 체험, 그리고 소에게 여물을 주거나 소가 끄는 달구지에 몸을 실어보는 가축 기르기 체험 등은 체험객들에게 농촌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백운산 고로쇠약수제 2019

3.5 Km    23322     2019-03-05

전남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
061-797-3573

<백운산 고로쇠약수제>는 신비의 약수로 인기가 높은 백운산 고로쇠약수를 소재로 198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백운산 산신에게 올리는 제례와 축하행사가 있다.식전 전통의식 행사, 약수제례, 식후 공개행사 등 우리지역의 전통행사로 자리잡은 백운산 약수제례를 정성껏 봉행하여 시민의 안녕과 풍성한 약수채취를 기원하며, 행사참여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큰잔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백운산 고로쇠약수는 일명 "골리수"라고 불리는데 통일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오랜 참선 끝에 일어서려 하였으나 무릎이 펴지지 않자 곁에 있는 나무를 잡고 일어서다가 나무에서 흐르는 수액을 받아먹고 곧장 무릎이 펴졌다하여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의미의 골리수(骨利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또한 삼국시대에 적군에 쫓긴 백제 병사들이 백운산을 넘어 목말라 하던중에 고로쇠 나무에서 흐르는 약수를 마시고 원기를 회복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약수제례는 남도의 영산인 백운산 산신에게 고장의 안녕과 발전, 그리고 고로쇠약수가 풍성하게 나오기를 기원하는 전통제례로 술대신 고로쇠약수를 제단에 올린다. 또한, 마그네슘,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 변비, 위장병, 신경통, 습진 등에 효험이 있는것으로 연구된 고로쇠 약수를 인근 민박업소나 산장 등에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