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Km 0 2023-11-0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246번길 22-6
수입리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8면이 마련되어 있다. 바로 옆에 개울가가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문을 연다. 캠핑장 주변에 의룡계곡, 벽계구곡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10.7 Km 17197 2023-05-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4
031-773-3422
용문산중앙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1970년에 개업하여, 2대를 이어온 양평 용문산 대표 맛집이다.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현지인은 물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더덕구이와 제육볶음을 하나로 합친 더덕제육산채정식이 풍미가 좋고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용문산중앙식당에서 건강과 맛을 챙겨보자.
10.8 Km 0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84
양평 나들잇길에 들리면 좋은 한옥 감성 카페이다. 방송인 이영자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프랑스와 영국식 베이커리의 장점만을 살린 당일 구운 빵을 판매하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와 무염 버터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밀의 비율을 줄이고 소화에 좋은 곡물의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인 건강식이다. 실내는 심플한 감성 디자인이고 야외 테라스는 널찍한 공간에 좌석 간격이 넓어 인기가 있다. 넓은 마당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10.8 Km 24573 2023-12-2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0
용문산관광단지 안에 있는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은 용문사에 도착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다. 용문산 토속마을이 있는 신점리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용문천이 남북으로 뻗어 흐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옹점리, 신촌리, 조좌리 일부를 합쳐 신점리가 되어 용문면에 편입되었다.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인데 더덕불고기, 쌈밥, 산채나물 비빔밥, 파전, 도토리묵, 더덕구이 등의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고 커피샵도 있다. 맞은편에 있는 유료 주차장은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이 있으며 야영장과 펜션단지가 있다.
10.8 Km 29380 2023-08-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38
031-773-3131
용문산 은행나무 식당은 천년의 은행나무와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용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더덕과 산채나물, 유기농 야채 쌈, 토속 된장찌개가 어우러진 산나물 전문식당이다. 더덕 불고기 산채정식, 더덕 두루치기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두부전골, 능이 토종닭 백숙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0.8 Km 0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조계골길 79-1
용문산보리밥은 용문산 관광단지 뒤편에 위치한 숨은 맛집이다. 주메뉴는 보리밥 정식으로 보리밥과 함께 갖은 나물들과 돼지고기볶음, 고등어구이, 찌개, 계란찜 등이 차려져 나온다. 단품 메뉴로는 감자전, 도토리묵, 해물파전 등이 있어 곁들임으로 먹어도 좋다. 주로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바닥에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 음식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10.9 Km 6311 2023-03-0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41
031-774-596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있는 팥죽 전문점 문호리팥죽은 국내산 팥만 사용하며 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맛볼 수 있는 팥죽 전문점이다. 걸쭉하고 달콤한 단팥죽이 아닌, 전분을 넣지 않고 팥만 넣어 끓이는 전통적인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소금과 설탕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간 조절이 가능하다. 팥죽 외에 전라도식 팥칼국수와 들깨수제비, 얼큰칼국수도 맛볼 수 있다.
10.9 Km 30810 2023-08-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628번길 2
031-773-5678
전통 기와집이라 실내를 옛 가구로 배치하여 고전풍이 나며 그에 어울리는 옛 음악과 함께 우리 고장에서 자라는 산나물을 요리하여 제공한다. 용문산 경치를 구경하며 참숯에 구워 먹는 화로구이는 그 맛이 아주 일품이다. 더덕 제육쌈밥정식, 산채비빔밥, 청국장 백반, 생삼겹살, 도토리묵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0.9 Km 231383 2024-03-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031-774-8133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산음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에 개장했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산음은 ''산그늘'' 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의 준봉들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에 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산음휴양림에는 임도 40km, 등산로 28km, 산책로 5km의 숲길이 잘 정돈되어 있다. 휴양림계곡을 따라 참나무류,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복자기나무, 소나무, 다래나무, 철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원시혼효림과 낙엽송, 자작나무, 잣나무 등의 인공림이 산림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숲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반딧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까막딱다구리, 맷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의 시설과 인근 볼거리 *야영장과 숙박시설,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숲속 수련관, 숲속 교실 등의 교육시설도 있으며, 산악자전거코스도 있다. 휴양림 뒤편에는 천사봉과 봉미산을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용문산, 화악산, 명지산 등이 있고 용문사의 은행나무, 상원사 등의 문화유적도 가까운 곳에 있다.※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일반휴양림과 반려견동반지구가 분리되어 있으며, 반려견동반지구에는 반려견놀이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단, 반려견동반지구 외 일반휴양림, 산책로 등은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함.* 운영기간 : 4월~10월 운영(동절기 미운영)* 대상시설 : 숲속수련장 5동 12실* 반려견 입장 기준- 나이: 6개월 이상- 견종: 15kg 이하 중소형견-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등, 15kg초과 중대형견, 질병이 있거나 발정·생리중인 견
10.9 Km 0 2023-12-2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부용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평해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걸을 수 있는 장거리 역사 문화 탐방로ㆍ트레일 워킹코스이다. 평해길은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4길은 두물머리나루길로 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됨을 느끼는 치유의 길이다. 두물머리나루길은 팔당호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 및 사진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며,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머리를 맞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두수, 양수두, 병탄이라 불리기도 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름과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은 바쁜 일상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특히 한음 이덕형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숨결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평해길 제4길 코스 운길산역 - 세미원 - 양수역 - 한음 이덕형신도비 - 몽양 여운형생가 - 신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