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

금강

10.1 Km    1663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오리골길

금강은 한반도 금남호남정맥 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897m)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호서 지방을 거치며 논산시 강경읍에서부터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흐르면서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392km의 강이다. 금강이라는 명칭은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마치 비단결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한강, 낙동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강이다. 물줄기는 무주, 진안, 금산,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논산, 부여, 서천, 익산을 지나 군산만에서 서해로 유입된다. 금강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고 주요 지류로는 갑천, 논산천, 미호강이 있으며 금강으로 인해 비옥한 호서평야가 형성되었다. 진안군 유역의 용담댐과 대전광역시 유역의 대청댐이 있고, 하류에는 금강하구둑이 있다. 금강은 대전·충청권의 주요 생활·산업·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로 교통이 발달하여 금강 유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번성하였다.

진미가든

10.1 Km    291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26-7
063-433-4193

진미가든은 전북 진안군 세동리에 위치한 송어회 전문점이다.

죽도(진안)

10.2 Km    250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죽도길

진안의 죽도는 깎아 세운 듯한 바위산 절벽을 맑은 물이 한 바퀴 휘돌아 흐르고 있기에 마치 섬과 같은 곳이다. 산대나무가 많고 그 앞에 천반산이 죽순처럼 솟았다 해서 죽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행정 구역상으로 진안읍 가막리에 속하는 이곳은 장수와 장계에서 내려오는 춘천과 무주군 안성면에서 동향면을 거쳐 흘러오는 구량천이 합수하여 Ω 모양으로 휘감아 돈다. 게다가 육지로 이어지는 곳은 사람의 출입이 불가능한 길이다. 죽도와 육지가 이어지는 지역에는 날카로운 바위가 있는데, 지역 주민들은 그 모양이 병풍 같다고 하여 병풍바위로 부르거나, 닭의 볏을 닮았다 하여 베슬 바위라고 불렀다. 이곳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정여립이 한때 은신했다는 죽도서당이 있었던 곳이다. 근방의 천반산에는 정여립이 군사를 조련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산성터가 있어 죽도와 함께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사양제

사양제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28-10

사양제는 진안읍 단양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1962년 10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준공되었다. 이 저수지는 사양동 방죽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여기서 사양이란 단양리가 마이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어 북쪽이 트여 있고 마을로 햇볕이 비켜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양제의 표면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사양제에는 산책 데크로,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신광사(장수)

신광사(장수)

10.5 Km    195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830년(신라 흥덕왕 5년)에 충남 보령 성주사에서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세워 학도들을 지도하던 무염대사가 이 지방에는 그럴만한 절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새로운 인재가 항상 자라 나라는 뜻의 신광사를 짓게 되었다. 신광사가 창건된 지 733년이 되는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51년이 지난 1549년(인조 27)에 전해선사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다시 헌종 15년(1849) 당시 장수현감 조능하의 시주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로 전면 3칸, 측면 2칸 목조 맞배집으로 지붕은 너새라는 돌로 이어져 있으며 싸리나무 기둥으로 만든 명주전, 성수당, 요사채, 산령각, 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비구니 스님의 도량이다. 바로 앞에는 와룡호가 있고 인근에는 와룡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신광사 대웅전

10.5 Km    159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마을 서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 흥덕왕 5년(831년)에 무염국사가 창건하였고, 조선 헌종 15년(1849년) 당시 전라도의 장수 현감이었던 조능하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 너와지붕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으로 된 명부전이 있다. 대웅전은 와룡 휴양림 입구에 있는 당우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주심포 양식에 속한다. 자연석 덤벙주춧돌을 사용하였고, 그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웠다. 건물의 양 끝이 처져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귀솟음 수법을 사용하였다. 중앙에는 2분합의 빗살문을, 양옆에는 2분합의 아자(亞字)형문을 달았고, 측면의 앞 협간에도 각각 외짝 아자형 문을 달았다. 주심포 양식의 공포는 닭머리 모양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또한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 겹처마를 사용하여 지붕 위에 돌판을 얇게 떼어 낸 너와를 깔았고, 용마루에만 기와를 얹은 형태가 특이하다.

백운동계곡(진안)

10.6 Km    518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로 325-8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장수로 넘어가는 팔공산(1,151m) 오계치 고개 바로 아래 데미샘이 바로 장장 500리의 긴 여정을 시작하는 섬진강 물줄기의 시작점이다. 이 오계치와 팔공산은 동쪽 장수 땅에서 시작하여 서해로 흘러 나가는 금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오계치 북단의 선각산과 덕태산(1,113m)은 맑고 깨끗한 옥류를 흘려보내는 또 하나의 섬진강 발원지다. 수량이 풍부하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널찍한 암반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등 여러 백운동의 이름을 지닌 계곡 중에서도 백미라 손꼽힐 만큼 뛰어난 계곡미를 보여준다. 백운동계곡을 찾아가는 길은 백운면 소재지에서 동쪽 작은길로 접어들어 줄곧 계곡을 옆에 끼고 오르면 된다. 길이 크게 돌아 오르는 곳에 이르러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웅장한 너럭바위 아래로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른바 점진폭포로서, 폭포 위로 오르면 너른 암반 지대를 쓸고 내려가는 옥류동천 무릉도원의 풍광을 맞이할 수 있다. 길도 잘 닦여있지 않고 편의시설이라고는 고작해야 두서너 군데 간이 화장실 정도가 마련되어 있을 뿐이다. 백운동계곡을 끼고 오르는 비포장 산판길을 따라 덕태산이나 선각산으로의 도보 여행도 계획해 볼 수 있다.

와룡자연휴양림야영장

와룡자연휴양림야영장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538-73

와룡자연휴양림은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장수군 팔공산에 있으며 캠핑장과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자체 수영장과 물썰매장이 있다. 숲속의 집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천연 물놀이장과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두 곳이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인기 폭발이다. 언덕에서부터 물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속도감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잔디 구장에서는 체육활동 및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고 높은 물썰매장 슬라이드 위에서는 캠핑장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백운관광농원

백운관광농원

10.7 Km    237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로 426-5

비경의 마이산과 이어지는 백운동 계곡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산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자연경관과 농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이 푸른 숲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진안 배넘실마을

10.7 Km    184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금지2길 4-3

홍수 설화가 전해오는 배넘실 마을은 금지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속한 자연 마을이자 행정 마을로 상전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남쪽으로 수동리 원수동 마을, 북쪽으로 월포리 양지 마을, 서쪽으로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과 인접해 있다. 마을은 용담댐 주변에 있으며 마을 뒤편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청정 계곡이 흐르며 저수지도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배넘실마을은 진안의 유채꽃 명소이며 용담호를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약간의 체험료를 내면 간단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으며 넓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차장도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들러 볼만하다. 마을 입구에는 느티나무 세 그루와 작은 벚나무들로 된 마을 숲이 있는데 여름철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된다. 마을 숲 안에는 마을 모정인 금지정이 있고 당산나무가 있다. 당산나무는 수령이 550년이 넘었고 높이 38m로 2007년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