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시문학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태일시문학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태일시문학기념관

0m    1     2023-08-02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38

시인 조태일(1941-1999)은 곡성 태안사에서 대처승의 아들로 태어나,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선박'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1969년 시 전문지 '시인'을 창간하였고, 8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곡성군에서는 시인 조태일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3년 봉정리 태안사 승려의 다비식(茶毘式) 장소를 기념관으로 탈바꿈 시켰다.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는 시인 조태일의 문학작품과 유품 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집전시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시집인 최남선의 '백팔번뇌',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희귀본부터 최근 작품까지 3,000여 점의 시집이 전시 되어 있다.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10.1 Km    1     2023-10-27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2길 13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이 있는 석곡면의 순우리말은 '돌실'이다. 석곡 주변 대황강에 바위들이 많아 유래된 이름이다. 대황강 주변에 넓게 조성된 공원이 석곡 대황강 휴식공원 또는 돌실 대황강 휴식공원이다. 이곳에는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져 있어 꽃이 피는 매년 9월 말이면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광주, 순천 등 인근 도시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철 따라 벚꽃, 배롱나무꽃, 코스모스, 억새가 잇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며 주변에 체육공원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어 체육활동 및 캠핑 등 외부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대황강 자연휴식체험장 야영장

대황강 자연휴식체험장 야영장

10.1 Km    2     2023-01-27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주석로 620-40

전라남도 곡성군은 석곡면 대황강과 반구정 습지를 자연 휴식 체험장으로 개장하였다. 캠핑카, 카라반, 텐트 등 다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야영장 24곳과 부대시설로 물놀이장, 물고기 잡기 체험장, 산책로 등을 갖춰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물놀이장에는 정글 물놀이, 야자수 버킷, 워터드롭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어 캠핑하는 어른들과 물놀이하려는 아이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단, 수영장의 경우 24개월 미만은 무료이고 캠핑장 이용 고객은 입장료를 할인받는다. 개수대, 화장실, 주차장, 관리도, 샤워실이 있고 매점에서는 쓰레기봉투, 주류, 과자, 비눗방울, 세면도구, 장작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예약을 통해 방갈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정원 5인 기준 수영장 입장은 무료이다. 대황강 제방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일 상시 운영하나 8월 16일부터 29일까지는 주말만 운영한다.

석곡식당

석곡식당

10.2 Km    21067     2023-04-13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로 60
061-362-3133

석곡식당의 석쇠불고기는 인근에서 기르는 토종돼지를 잡아 사용하기 때문에 살과 적당히 어우러져 퍽퍽하지도 느끼하지도 않다. 이곳에서는 양념이 적당히 배어들어 완벽한 고기 맛이 난다. 주문과 동시에 재워둔 고기를 석쇠에 올려 숯불에 구워내는데 직접 굽는 것보다 타지 않고 제대로 익은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석쇠불고기뿐만 아니라 게장, 부침, 김치 등 반찬 맛도 일품이라 공깃밥을 시켜서 밥, 고기, 반찬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돌실숯불회관

돌실숯불회관

10.2 Km    3405     2023-08-14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로 52-1
061-363-1457

돌실숯불회관은 전남 곡성군 석곡리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한우고기와 함께,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밑반찬이 곁들여지는 석쇠 불고기 백반이 유명하다. 내부는 한식과 어우러지는 옛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곡성에서 현지인 추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숯불고기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

10.3 Km    24572     2023-05-16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길 120

가정 마을은 300여 년 전 밀양 박씨가 처음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현재 10대손에 이르고 있다. 가정마을의 이름은 한자로 나뭇가지 가자를 쓴다. 숲이 우거진 터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하여 가정 마을이라고 불린다. 마을의 숲 그늘에 앉아 흘러가는 섬진강을 바라보면 마치 신선이 된 느낌이다. 맑은 청정지역 섬진강 물과 주변지형 등이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모래주사, 황어, 연어, 은어, 참게 장어 등 풍부한 어종이 회유하며 살고 수변식물과 수중식물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마을 앞에 야영과 래프팅이 가능한 청소년 야영장과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가 위치해 있고 섬진강 건너편에 곡성기차마을까지 왕복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가정역이 있으며 섬진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용 6km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마을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구례 섬진강 벚꽃길

구례 섬진강 벚꽃길

10.3 Km    3     2024-01-22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남한 5 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 변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1992년부터 조성된 이 벚꽃길은 섬진강 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 매운탕은 섬진강을 찾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구례군청>

곡성섬진강천문대

10.3 Km    34864     2023-09-13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1234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제작한 600mm 천체망원경과 다양한 망원경들이 설치되어 있는 천문대이다. 주 관측실, 보조 관측실, 천체투영실 4D&VR 융합상영관, 어린이체험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별을 관찰하고 우주여행에 대한 꿈과 미래를 찾는 사람들에게 우주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천문 정보 제공과 다양한 천문과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마을과 민가들이 있다. 이는 천문 관측에는 유리한 조건이 아니다. 하지만, 천문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불리한 여건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에 설치된 가로등에는 갓을 씌워 빛이 위로 향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천문 관측 시간대에는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자발적으로 헤드라이트를 끄고 지나가기도 한다. 이처럼 곡성 섬진강천문대는 마을 주민들과 협력하여 천문 관측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기차마을의 다양한 체험과 관람이 가능하며, 섬진강변을 따라 증기기관차나 레일바이크를 탈수 있고 강변 자전거 하이킹, 섬진강 래프팅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여행 코스로 아주 좋은 곳이다.

지리산휴가관광펜션

10.4 Km    1     2019-11-14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산수동1길 87
010-4783-6519

"지리산 휴가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바른 밥상, 사계절치유음식, 야생화 한식코스의 음식체험과 몸과 마음을 휴식하게 하고 1박 2일 힐링 팜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업체이다. 그 밖에 매실, 단감, 대봉 생산과 감말랭이, 곶감, 감물염색 손수건 등을 판매하고 있고, 6월에는 매실, 10월부터는 단감과 대봉을 수확, 판매하고 있으며, 야생화와 바닥 화로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길과 바른 식생활 체험이 가능한 계절약선텃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즈넉한 산속의 평온함을 온몸으로 느끼시며 ""잠시"" 지리산 휴가에서 쉬어가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