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혜의숲(지혜의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지혜의숲(지혜의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지혜의숲(지혜의숲)

0m    0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32

세종지혜의숲은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지혜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혜의 숲은 대출 및 반납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책을 읽는 공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큰 책장과 수많은 책들이 벽면을 가득하게 채우고 있으며, 중앙에는 타원형 모양의 특이한 책장이 있다. 그 안으로는 프라이빗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계단식 의자와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 등이 있다.

수운교도솔천

수운교도솔천

10.1 Km    35174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도솔천은 대전 유성구 자운대 내에 위치한 수운교 관련 문화재이다. 이 곳은 1929년 4월 15일에 세워진 목조건물로서 수운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5월 26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격상되었다. 수운교는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를 교조로 하여 유불선의 도리에 따라 사람을 섬기고, 영세의 행복을 누리고 덕을 천하에 펼쳐 창생을 구제한다는 것을 교리로 한다. 한때 교세가 왕성하여 본부를 서울에 두었으나, 천도교와 의견 차이가 생겨 이곳에서 1923년에 재창건하였으며 지금도 수운교 본부 사무실이 함께 있다. 수운교의 상징적 존재인 천단은 정원 안의 높은 단위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주변에는 담이 둘러쳐져 있으며,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57평 규모의 천단 건물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다. 건물 안에는 북벽에 안월성신 조각, 동쪽에는 금강탑, 서쪽에는 무량수탑이 각각 목조 6층으로 금박되어 있다. 또 4면에 불보살, 선관, 성군 사천왕 조각이 있으며 서벽에는 동진보살의 탱화를 배치하여 종교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붕에는 12지신상을 배치하여 위엄을 강조하였다. 수운교도솔천은 유성대로에서 자운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금병산 등이 있다.

진성민속촌

10.2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125

진성민속촌은 진한 육수에 담긴 얼큰한 맛의 감자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출연하여 소개된 바가 있다. 기름이 없이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푹 삶아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뼈해장국도 인기 메뉴이다.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공주민속극박물관

공주민속극박물관

10.3 Km    27298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40

한국민속극박물관은 공주 시내 북쪽에 위치한 사설 민속극 박물관이다. 수집한 민속자료 들을 전시하고, 각종 민속 공연과 출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민속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민속연극에 쓰이는 인형, 탈, 악기와 전통예술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무속자료, 재래농기구 등을 아담한 소나무 숲속에 상설 전시하여 다양한 민속예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각종 민속 자료를 전시하며, 인형극 교실과 종이 공예 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일반인들이 직접 탈을 만들고, 공연도 해 보는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마지

10.3 Km    3823     2023-12-19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40
041-856-5945

‘미마지’는 예술인으로 백제의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인물이다. 공주 지역의 문화와 전통, 향토음식 그리고 백제의 얼을 전파하는 주체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곳, 미마지. 이곳은 일반 농가의 음식이 아닌 기품 있는 반가의 한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청송 심 씨의 4대 독자의 아내로 한집안의 대소사를 치러낸 도영미 대표의 손맛과 청송 심 씨의 전통의 맛 그리고 공주의 향토성이 융화되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밤, 나물, 표고버섯 등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여 제철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반찬 하나하나에 깊은 정성이 깃들어져 있음은 물론 그 기품을 공주 분청사기에 담아내어 손님상에 내놓는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볼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백제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이다.

빠스타스세군도

빠스타스세군도

1.0 K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중앙로 63 세종온누리타워

빠스타스세군도는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채끝등심스테이크+바게트 4pcs다. 이 밖에 마르게리타피자, 콰트로포르마지, 부라타 프로슈토, 감바스 알 하이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별신(삼버들협동조합)

별신(삼버들협동조합)

10.7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시장1길 6-2

삼버들협동조합은 큰 버드나무 세 그루가 있었다 하여 지어진 부강의 옛 지명 ‘삼버들’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통문화향유 활성화 사업 및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는 마을기업이다. 2018년부터 14개의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보여행 코스 ‘작은 여행자마을’을 운영하며 역사공간을 활용해 문화공연과 돌잔치, 전통혼례장소 대관을 하고 있다.

까치집

10.7 Km    0     2024-01-24

충청남도 공주시 흑수골길 62

까치집은 공주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대학가 식당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제공하며, 대표 메뉴로는 멸치국수와 제육비빔밥이 있다.

밥상차려주는집

밥상차려주는집

1.1 Km    0     2023-11-08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2

밥상 차려주는 집의 대표 메뉴는 한상차림 특선이다. 게장, 활어회 소갈비찜, 궁중잡채, 한방보쌈 등 17개 요리와 6가지 반찬이 나온다. 한상차림 스페셜은 특선 메뉴 음식에 대하소금구이, 찜마, 도라지강정, 솥밥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 보리굴비 한상차림과 갈비찜 한상차림도 찾는 사람이 많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음식점은 빌딩 세종비즈니스센터 2층에 있고,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천주교부강성당

10.7 Km    0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