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

0m    19270     2023-12-2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안성맞춤대로 2417-13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은 27홀 코스가 주변의 절경과 잘 어우러져 매홀마다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는 전략적인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원래의 천연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설계하여 자연의 숭고함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파인코스, 워터해저드가 홀별로 적절히 배치된 서구적인 전략형 스타일의 크리크코스, 능선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미적, 기술적 조형의 결정체인 밸리코스가 있다.

약산골

10.0 Km    15655     2023-07-28

경기도 안성시 인지1길 20
031-674-1771

약산골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우 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살치살, 등심, 안심, 양념구이 등을 맛볼 수 있고 그 외 불고기 전골, 육회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질 좋은 한우는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을 하지 않고 불판에 구워 먹어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바싹 굽는 것보다는 겉만 익히고 속은 약간 덜 익혀 씹었을 때 육즙을 맛볼 수 있도록 굽는 것도 맛있게 먹는 요령이다.

반제낚시터

반제낚시터

10.0 Km    0     2023-11-08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90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저수지에 있는 낚시터이다. 반제저수지는 수 면적 약 100,000 m2, 만수시 수심 3~6m, 최저 수심 2m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낚시터에는 노지, 잔교, 부교, 방갈로가 있다. 콘크리트와 철골로 만들어진 수상 부교에는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식 원목 대형 테이블이 있다. 방갈로에는 전기온돌, TV, 냉장고, 에어컨, 이불, 거품식 화장실, 냉온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송어 낚시터를 운영한다. 가까이에 칠곡저수지, 고삼호수가 있다,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 IC에서 차로 1분 거리다.

안성향교

10.1 Km    27085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22

안성향교는 1532년 창건된 된 향교로, 1932년과 1986년, 1988년 총 3차례 중수하였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안성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삼문 등이 현존하고 있다. 대성전은 문묘를 배향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명륜당은 일종의 교실이며, 풍화루는 일종의 강당으로 전국에 안성과 남원밖에 없으며 규모는 정면 11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성향교의 풍화로는 조선시대 향교 문루(아래에는 출입을 하는 문을 내고, 위에는 누를 지어 사방을 두루 살피는 기능을 가진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경사지라는 입지여건의 특징을 잘 살려 외부에서 향교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향교 전면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적절한 높이와 규모를 가진 건물이다.

용덕지

용덕지

10.1 Km    0     2023-10-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산81

용인 이동읍 묵리에 있는 저수지 산책로이다. 30분 정도 부담 없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용덕저수지 산책로는 타로 카페 별꽃물 산책로를 시작으로 수변 쉼터, 왕벚나무, 목교, 전망 데크, 용덕낚시터, 안젤라 미술관으로 이어진다. 원점회귀 코스가 아닌 직선 코스라 시작점으로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저수지 둘레를 따라 데크길과 흙길이 번갈아 이어진다. 축조된 지 50년 넘은 계곡 저수지로 풍광과 일몰이 아름답다. 중간중간 걷다가 쉴 수 있는 긴 벤치들이 있다.

문수산마애보살상

문수산마애보살상

10.1 Km    0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문수봉 정상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m 떨어진 해발 약 350m 위치의 바위벽에 있는 고려의 전기 보살상이다.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애보살입상은 높이 약 3.5m 되는 두 개의 암벽에 각 1구씩 대칭을 이루고 있는데, 양각으로 얕게 부조한 후 선각기법을 함께 사용해 새긴 뛰어난 마애보살상이다. 이곳 산 이름이 문수봉인 것으로 미루어 왼쪽은 문수보살, 오른쪽은 보현보살로 추정된다. 보통 중앙에 본존불을 두고 보살상을 양 옆에 두는데 이곳은 본존불 없이 두 보살상만을 조성한 희귀한 예다. 현재로서는 중앙에 원래 주존이 있었는지 혹은 본존불 조성까지 이르지 못했던 것인지 알 수 없다. 마애불로부터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약수터 부근에 문수사로 추정되는 절터가 있어 이와 관련된 곳으로 보고 있다. 문수봉은 한남정맥에 속하며 영남길이 지나가는 봉우리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데, 문수산마애보살상은 정상으로 이르는 주요 코스 중의 하나이다. 보통 주차와 화장실 이용이 편리한 곱든고개, 법륜사,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쪽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삼는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정도전 사당

정도전 사당

10.1 Km    0     2023-10-3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은산길 80-15

조선왕조와 수도 한양을 설계한 삼봉 정도전을 모신 사당으로 그의 원대한 정치 철학과 삶의 신념이 담긴 삼봉집목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2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당 문헌사가 자리한 돌계단 가장 높은 곳에 서면 후손들이 집성촌을 꾸린 산대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낙원역사공원

낙원역사공원

10.2 Km    19225     2023-07-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낙원역사공원(안성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 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4도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 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 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 ‘명동 에레지’, ‘방가로’ 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자연의 밥 로송

자연의 밥 로송

10.2 Km    0     2023-12-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한덕로 19

주변이 산과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나들이하기 좋은 용인 처인구의 한정식 맛집이다. 깔끔한 실내에 칸막이식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 시국에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전 샐러드 반찬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식당 옆에 식당과 연계된 커피전문점이 있어 식사 후에 할인된 가격으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10.2 Km    18339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