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세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세박물관

관세박물관

0m    27002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국립관세박물관은 2000년 8월 30일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관세 전문 박물관이다.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 1층에 있는 박물관은 세관 및 관세행정의 역사를 보존하고, 관세청의 위상 정립과 국제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설치되었다. 관세박물관을 통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 주권과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를 기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관세박물관에는 관세의 역사와 관세에 관련된 행정, 관세와 외교에 대한 주제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세관과 관세행정의 발자취와 역사를 보며, 관세와 우리 삶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을 이용하면 된다.

바스튜디오 가로수

바스튜디오 가로수

1.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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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H CK언더웨어 가로수

PVH CK언더웨어 가로수

1.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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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서울)

정법사(서울)

10.0 Km    23405     2023-12-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 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 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 연혁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10.0 Km    22277     2023-07-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미망인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면적 - 1,154㎡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10.0 Km    22489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

10.0 Km    18789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16길 57

강동도서관은 1984년 4월 개관하였으며, 도서 열람 외에 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을 위하여 독서회, 자동차를 이용한 순회문고,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며, 문화행사, 장터 및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강동도서관은 문헌정보실, 어린이실, 디지털자료실, 자율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네 가지 시설에서 폭넓은 주제로 구성된 12만 권이 넘는 일반도서뿐만 아니라 어린이 도서, 연속간행물 그리고 DVD 등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대표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 북토크, 책 놀이터 등이 있으며, 평생교육강좌로는 서양미술사 산책, 일본어 초급, 중국어 회화 등이 있다.

봉국사(서울)

봉국사(서울)

10.0 Km    23423     2023-03-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봉국사(奉國寺)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 2동 637번지 정릉(貞陵)의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다. 봉국사(奉國寺)는 신덕 왕후 강씨 정릉(貞陵)의 원찰(願刹)로 서울 성북구 정릉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봉국사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나옹(懶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395년(태조 4)에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당시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가 전각을 지어 약사여래를 봉안하고 약사사(藥師寺)라고 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1669년(현종 10)에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을 수봉(修封)하고 태묘에 제사를 드리게 되면서 정릉의 사초(沙草)를 새로 하는 동시에 정자각(丁字閣), 안향청(安香廳), 전례청(典禮聽) 등을 새로 세우면서 이 절을 원찰(願刹)로 하였다. 이 때 나라를 받든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봉국사로 고쳤다. 봉국사는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천연의 청정수가 샘솟아 봉국약수를 찾는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성시를 이루고 있다.

칵테일앤드림

칵테일앤드림

10.0 Km    4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29
02-873-7475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칵테일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구. 렉싱턴호텔)

10.0 Km    35630     2023-10-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02-6670-7100

렉싱턴호텔은 뉴욕 맨해튼의 3대 거리 중 하나인 렉싱턴(Lexington)에서 이름 지어졌으며 북부 맨해튼(Upper Manhattan)과 남부 맨해튼(Lower Manhattan)을 이어주는 렉싱턴 거리의 분위기와 브로드웨이(Broadway), 타임스퀘어(Times Square), 차이나타운(China Town), 리틀도쿄(Little Tokyo) 등 뉴욕문화의 생생한 감동을 연출한다. 서울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렉싱턴호텔은 한강을 배경으로 국회의사당과 각 방송사, 증권거래소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김포공항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객실 23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분한 쉼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싱턴호텔은 품격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먼저 호텔의 로비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타임스퀘어’는 물론,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영화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브로드웨이’는 커피에서부터 비즈니스 상담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버틀러 라운지로서 가장 편리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 대통령 콘셉트로 꾸며진 뉴욕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New York New York’은 작은 사랑의 파티를 비롯하여 연회, 가족모임을 위한 공간을 선사한다. 땀 흘린 하루를 정리하는 쉼터 ‘Yanks & Mettz’는 뉴욕 스타일 정통 스포츠 바이다. 전통 야구의 전설인 베이비룻스, 미키 멘탈 등의 뉴욕 양키즈와 메츠의 히어로, 그리고 MLB 슈퍼스타들의 소장품으로 꾸며진 정통 테마 바에서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의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다. 끝으로 중국요리의 다양함과 그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과 일식 요리의 정갈한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리틀도쿄’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다정한 사람들과의 약속시간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