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M 2025-05-15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10길 36 (저동2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체인의 셀렉트 브랜드로 서울 도심 속 독특한 정취의 장소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상징인 명동과 젊음의 열정이 숨 쉬는 을지로, 두 장소의 색을 모두 담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비즈니스와 레저, 원하는 어떠한 여행스타일 모두 구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장소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Evolution), 라운지&바, 피트니스 클럽, 미팅룸과 비즈니스 센터 등 1층부터 26층까지의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모든 여행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567.7M 2024-11-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67.4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중앙박물관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하여 2007년 3월 17일 개관한 불교전문박물관이다. 불교의 문화와 역사, 전국 각 사찰에서 수장하기 어려운 불교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지하 3개 층에 상설전시관과 수장고,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 조각과 탱화, 탑 등 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다양한 부처와 보살 등 25점, 제3전시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난 부처를 형상화한 작품 17점이 있다. 수장고도 3개인데, 제1수장고에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지 않은 석조 및 기와류, 제2수장고에는 금속 및 목재로 만든 불상과 공예품, 제3수장고에는 회화 및 전적 등 지본류가 있다. 불교문화 강좌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상설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있다.
568.0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44
02-747-9700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전통가옥 실내장식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572.4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5-3
02-720-4688
이모집은 숯불에 구운 연탄 불고기와 모둠전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이 외에도 낙지볶음, 북어구이, 간장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한옥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음식점이다. 정갈하게 차려내는 10여가지의 기본찬이 준비되며 게장과 불고기는 기본 가격외에 5천원을 추가하면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572.4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32-12
02-735-7008
한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꽃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573.2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4 (관훈동)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인사동에 개관한 이래, 한국미술시장의 정립과 발전, 한국미술문화의 형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개관기념전 <미술로 본 20세기 한국인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한 대표적인 작가 변관식, 이상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도상봉, 오지호 전을 비롯해 박서보, 이강소, 이왈종, 한만영, 이석주, 오치균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김덕기, 김태호, 윤병락, 최영욱 등 한국 현대미술에서 주목해야 할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픽셀킴, 잇은, 방앤리 등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575.0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53
02-766-8488
착한가격에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576.8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6길 6
02-737-1155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사동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외국인 손님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578.1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는 조선 시대 청계천에 놓인 다리 중 가장 규모가 컸으며, 도성 내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였다. 현재는 청계광장을 기준으로, 청계천의 2번째 다리다. 태조가 조선 초 도성을 건설할 때 흙으로 놓았는데 태종 10년(1410) 큰 비로 다리가 떠내려가자, 태조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 옛터의 병풍석 등 석물을 가져다 돌다리로 만들었다. 광통교는 조선시대 육조거리-운종가-숭례문으로 이어지는 도성 안 중심 통로였으며, 주변에 시전이 위치하고 있어 도성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다리였다. 특히 옛부터 서울에서는 큰 다리로 알려져 정월 대보름이 되면 도성의 많은 남녀가 이곳에 모여 답교놀이를 하던 곳으로 유명했다. 광통교는 1958년 청계천 복개 공사로 인해 철거되었으나, 2005년 청계천 복원 사업에 따라 다시 복원되었다. 복원된 광통교는 원래의 모습과 유사하게 석조 다리로 만들어졌으며, 길이 30m, 폭 6m, 높이 4m 규모다. 지금도 청계천을 건너는 다리로 사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며 청계천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