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4-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1
아름다운 차박물관은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진 차 박물관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거리 인사동에 위치하고 차와 관련된 유물들과 젊은 작가들의 도자기 작품도 전시한다. 가야부터 조선까지의 우리나라 차 문화와 관련된 다기류뿐만 아니라 티베트,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 다기류도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안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스리랑카, 인도, 영국 등 전 세계 약 110여 종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티샵]과 녹차, 보이차, 홍차, 꽃잎 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티 카페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한옥인테리어로 되어서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이며, 전통차 외에도 음료, 빙수, 가래떡구이 등의 전통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카페 이용 시 박물관의 지속적인 관리와 영업 유지를 위해 1인 1메뉴 주문 필수이다.
3.0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1
02-735-6678
인사동에는 맛있는 맛집과 더불어 분위기 좋은 찻집도 많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거리인 만큼 전통찻집이 많다. 식사를 하고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인 ‘아름다운 차 박물관’이 그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100여 종류의 차를 음미할 수 있다. 찻집과 더불어 박물관과 갤러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차를 마시면서 박물관에서 다기 문화를 둘러보고 갤러리에서 현대 작가들의 다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3.0Km 2025-01-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8년 ‘보화각(葆華閣)’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1966년 간송미술관으로 재편되었다. 보화각은 2019년 12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설립자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를 위해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고 말살되어 가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들을 연구하며 지켰다. 간송미술관은 국보 11점, 보물 22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3.0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38
02-765-4009
많은 연예인도 방문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3.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8
02-733-5507, 730-1112
한정식 전문점인 양반댁에서는 흔한 계란찜에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재료들을 유기농만 고집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안주인, 낡은 주판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전해진다. 대표 메뉴는 각종 솥밥정식세트로 그중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인기다.
3.0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3.0Km 2025-07-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1길 31 (성북동)
성북역사문화공원은 성북동 쉼터와 성북역사문화센터 사이 일대에 조성된 곳으로 한양도성 백악구간의 시작점이자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시기별 축성과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어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 들어선 주변에 들어선 주택 때문에 감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성북구에서 사업을 진행하여 성곽에 인접한 기존 주택들을 철거한 자리에는 잔디와 키 작은 소나무를 심어 한양도성 감상을 위한 시야 확보와 정취를 더했다. 성곽을 조망하기 좋은 공간에는 쉼터를 조성하고 운동시설 등을 설치함으로써 한양도성을 감상과 더불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3.0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10-15 (권농동)
0507-1376-5157
비바라비다 인생만세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독채로 운영된다. 숙소는 침실 2개, 주방, 마당, 테라스, 외부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의 풀숲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스팟이 되어 준다. 웰컴 드링크로 와인을 제공하고 다도도 세팅되어 있으며 우동도 제공한다. 창경궁, 창덕궁, 종묘가 도보거리에 있고,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있다.
3.0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9 (권농동)
0507-1382-0349
모일(Moire)은 모이다의 줄임표현, 어떤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날이든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과 모여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이곳은 스테이모일이라고 부릅니다. 스테이모일은 창덕궁에서 조금 내려오면 한적한 골목에 자리해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산들거리는 대나무가 게스트를 맞이합니다. 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과 단풍나무가 있는 정원까지, 이곳에서 우린 ,느리게 흐르는 시간조차 한 편의 아름다운 시가 되니, 모두의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
3.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42 (성북동)
02-765-0252
단아한 느낌이 나는 성당 건물을 지나면 넥타이, 스카프,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아기자기하고 특색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누브티스가 나온다. 이곳은 레스토랑과 갤러리,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인 레스토랑 누브티스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퓨전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