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스페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5.4Km    2024-06-28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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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AC

5.4Km    2024-06-28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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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덴

5.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9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마이시크릿덴은 바쁜 도심 속에서 사색의 여유가 필요할 때 찾는 곳이다. 덕수궁 돌담길이 내려다보이는 편안한 공간에서 영감을 주는 책을 읽고, 휴식을 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음식을 가지고 와서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원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팝업 카페는 평일만 운영하고 있으므로 방문 시 운영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청역 인근에 자리하여 방문할 시 교통이 편리하다.

정동문화축제

정동문화축제

5.4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02-3701-1603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27회 정동문화축제가 10월23~25일 서울 중구 정동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 ·교육의 중심지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소확행(小確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정동로터리에는 거리 페스티벌과 ‘기억의 풍선’ 설치가 진행된다. 또한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캐리커처 등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김진목삼

김진목삼

5.4Km    2024-0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1, 1층
02-929-2929

김진목삼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현지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목살로 한돈 인증받은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

5.4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돌솥추어탕

5.4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4

돌솥추어탕은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의 상권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일 아침 수급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추어탕을 돌솥에 제공하여 단순한 추어탕을 넘어 뒷맛까지 개운한 식사를 제공한다.

그랭드보떼

5.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6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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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하숙집 터

윤동주 하숙집 터

5.4Km    2025-09-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이다.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내자상회

내자상회

5.4Km    2025-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0길 3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내자상회는 조선 시대에 궁중 식품을 관장하던 ‘내자시’의 터에 들어선 카페이자 다양한 생활잡화를 선보이는 편집숍을 겸하기에 내자상회라는 이름이 붙었다. 카페 내부는 예스럽고도 현대적인 미를 뽐내는 한옥으로 고운 처마 선과 서까래, 한옥 마당을 닮은 바닥재, 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벽이 운치가 있으며, 외벽을 통유리창으로 만들어 안에서 서촌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