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산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산낚시터

죽산낚시터

0m    27232     2023-03-20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서부남로 344

충남 아산시 선장면 죽산리에 위치한 7만2천평 규모의 죽산저수지는 삽교천 수계인 학성천 상류에 존형 필댐(Zoned Filldam)[다양한 토석 재료를 완만한 기울기로 쌓아올려 만든 제방의 무게로 저수(貯水)의 하중을 지탱하는 댐] 형식으로 축조한 농업용 인공 저수지다. ‘연동저수지’라고도 부른다.

합덕제

10.0 Km    3     2023-10-27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저수지다.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며,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예당평야(소들강문)의 관개(灌漑)를 위한 것으로 봄에는 벚꽃,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합덕제는 연제(蓮堤), 연지(蓮池)로 불릴만큼 연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2021년 개관)와 합덕 수리민속박물관이 있어 여행할 때 같이 들러보면 좋다.

합덕성당

10.0 Km    751     2024-04-19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2길 16

합덕성당은 당진시 합덕읍 소재지 남쪽에 있는 천주교 성당이다. 충청도 최초의 본당인 합덕성당은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 세워진 양촌성당으로 출발하여 1899년 현재의 위치에 이전하면서 합덕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뒤 1929년 페랭신부가 고딕 양식의 성당 건물을 신축하였다.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성당은 정면의 종탑이 쌍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의 전면에는 3개의 출입구와 3개의 창이 있는데 그 상부는 모두 무지개 모양의 아치로 되어 있다. 외벽은 붉은 벽돌, 창의 둘레와 종탑의 각 모서리는 회색 벽돌로 쌓았으며, 창의 아랫부분과 종탑의 각 면에는 회색 벽돌로 마름모 모양의 장식을 더 하였다. 합덕성당은 국도 32호선, 40호선, 지방도 70호선, 622호선에서 남부로, 덕평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차 서해선 철도 합덕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등이 있다.

합덕 유스호스텔(성가정 순례자의 집)

10.1 Km    6192     2024-02-15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2길 12

성가정 순례자의 집(합덕유스호스텔)은 당진시 합덕읍 소재지 남쪽 합덕성당 옆에 있는 유스호스텔이다. 1층에 대강당과 식당, 실내 집회장이 있고 2층에는 강의실과 객실, 사무실, 휴게실, 대화정보실 등이 있다. 3층에는 객실과 취사장 등이 있고 야외활동이 가능한 수련의 숲과 녹지 공간, 쉼터 등 휴게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곳은 신앙 수양활동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내포의 신앙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신앙교육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합덕 지역은 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성지가 있는 곳으로 합덕성당에서 숙박과 체험은 한국 천주교의 신앙 유산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성가정 순례자의 집(합덕유스호스텔)은 국도 32호선, 40호선, 지방도 70호선, 622호선에서 남부로, 덕평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차 서해선 철도 합덕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등이 있다.

오월애쌈

오월애쌈

10.1 Km    0     2024-04-15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로48번길 16-7

오월애쌈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제육쌈밥정식이다. 제육볶음을 비롯해 청국장, 우렁쌈장, 가마솥밥, 고등어구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우렁쌈밥, 담백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등도 맛볼 수 있다.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랜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국민관광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화암사(예산)

10.1 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10.2 Km    24326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379-9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당진시 합덕읍 내포평야의 중심에 있는 박물관으로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이곳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수리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니어처를 통해 합덕방죽과 구만리보의 축조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튼튼한 제방을 만들기 위해 짚과 나뭇가지와 점토를 30cm 두께로 번갈아 가며 12m 높이까지 쌓아 올린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야외에는 다양한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각 체험장에서는 굴렁쇠 굴리기, 가마타기, 지게지기, 디딜방아 찧기 등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멍석짜기, 맷돌체험, 물레방아, 용두레, 허수아비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도 32호선, 40호선, 지방도 70호선, 622호선에서 남부로, 덕평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성당 등이 있다.

미성삼색장어

미성삼색장어

10.3 Km    0     2024-04-02

충청남도 아산시 방현서길 2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미성삼색장어는 비린맛과 잡내가 없는 보양어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외에도 몸보신을 위한 1판에 3마리가 나오는 삼색장어와 미꾸라지튀김, 인삼튀김 등이 있다. 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는 민물새우매운탕도 있다.

파라다이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파라다이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3 Km    688     2023-04-13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온천로157번길 7-7
041-543-4900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은 지중해식 인테리어와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특히 넓은 월풀 욕조와 목욕베드 또는 스팀사우나를 개별로 갖추고 있는 VIP실이 인기가 많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만큼 모든 객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10.4 Km    0     2024-03-24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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