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계묘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계묘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계묘역

0m    37     2024-01-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능골산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여계와 그 부인의 묘역이다. 여계묘역에는 함양 여씨의 선조인 숭의랑공 여계의 묘가 위쪽에 있고 그 아래쪽에 부인의 묘가 있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중국 내주 사람 여어매인데, 그는 원래 당나라의 한림학사를 역임하였으며, 황소의 난을 피하여 통일신라 헌강왕 3년(877)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정착하여 살았고, 고려시대에는 공조전서를 지냈다. 여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병조판서를 지낸 여칭(1351~1423)의 아들이며, 태종 때에 호조좌랑ㆍ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 3년(1421)에 세상을 떠났으며, 세종 10년(1428)에 이곳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부인은 청송 심씨로 당시 정승을 지낸 심백덕의 손녀이며, 판사를 지낸 심의구의 딸이다. 묘역에는 무덤 2기, 묘비 1개, 상석 2기, 문인석 4기가 있다. 조선 전기 묘제를 알 수 있는 분묘 양식으로, 지석과 기단석 등은 조선 초기 묘지 양식 연구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0 Km    26689     2023-05-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촌동면옥 직영점

이촌동면옥 직영점

10.0 Km    1     2022-09-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54길 17

이촌동면옥 직영점은 이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도가니 갈비탕이다. 그 외 물냉면, 비빔냉면, 한우 불고기, 한우 떡갈비, 수육, 만두전골, 모둠전,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낙지볶음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버섯볶음, 콩자반 등이 나온다. 음식은 포장할 수 있으며 갈비탕은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거북선나루터,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하나일식

10.0 Km    0     2024-0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64길 61 장미아파트

하나일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있다.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 4번 출구 강변복지소공원 인근이다. 식당 앞 주차도 가능하며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식당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고 하나일식도 주상복합아파트 안에 있다. 내부 주방장 앞에서 숙성회가 관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장은 바 테이블, 다인 테이블, 룸이 있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 따라 정식 메뉴 및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녹원쌈밥 연희점

녹원쌈밥 연희점

10.0 Km    2     2022-11-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22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한식 전문 맛집이다.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볶음 제육볶음이 함께 나오는 녹원쌈밥이다. 대표메뉴 이외에도 녹원보쌈정식, 막국수, 메밀전 같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쌈 채소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항상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매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7대 정도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궁말 어린이 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대궐재 어린이 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고, 카페와 식당이 많아서 관광하기에 좋다.

용도수목원

용도수목원

10.0 Km    3     2023-01-09

경기도 시흥시 밭뒤길 32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위치한 '용도 수목원'은 자연 속 체험학습장이다. 100여종의 야생화 정원과 다양한 식물이 자라나는 식물원, 향긋한 풀내음이 느껴지는 허브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물놀이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있으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썰매장이 있어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장이 되고 온 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처이다.

다과상사

10.0 Km    0     2024-01-08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91

다과상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다. 기본에 충실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가 대표메뉴이며 커피 원두를 세 가지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을 직접 긁어 우유에 재우는 방식으로 만든 바닐라빈 라테와 흑설탕의 풍미와 생크림의 조합, 소금으로 마무리되는 단짠의 맛이 인상적인 솔티캐러멜 라테 또한 인기메뉴이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으며 다과상사의 원두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10.1 Km    31466     2023-04-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정로 26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紀念館, kim koo museum & library)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높은 문화를 가진 자주·민주·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일생을 바치신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1876∼1949)의 삶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되어 2002년 10월 22일 개관하였다. 백범김구기념관은 한국 근․현대사 전문 역사박물관[문화관광부 제287호 제1종 박물관(전문)]으로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한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분단된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며,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겨레의 문화적 삶의 공간이다.

아트박스 서울대입구점

10.1 Km    0     2024-03-24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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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10.1 Km    22751     2023-05-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02-3277-3152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 일제 치하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민속품, 목공품, 도자기 등을 본관 1층에 진열·전시하면서 시작되었다. 6.25 전란 중에도 흩어져 가는 유물들을 수집하고 보존하였으며 서울 수복 이후 다시 본관에 진열실을 마련하였다. 1972년부터 박물관은 매년 특별전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공개하였는데, 특히 199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간의 학문적인 연구성과를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도록을 간행하여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1963년 안동 조탑동 등 고분발굴을 필두로 도자기 가마터와 전국 각지의 유적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조사 보고서를 간행하여 학술조사연구 활동에도 힘썼다. 최근에는 더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화재에 대한 학계 및 일반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