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10.5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광주사직공원에 맞닿아 있으며 양림미술관과 인접해 있다. 2019년 7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하였고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250,000개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이장우가옥

이장우가옥

10.5Km    2025-03-24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1

이장우가옥은 500여 평의 대지에 안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 문간채로 구성된 근대 한옥이다. 상류층 팔작 기와지붕 가옥으로 광주 지역의 부호였던 정낙교의 아들 정병호가 1899년 안채와 1935년 문간채를 건축하였고, 동신대학교와 동신중·고등학교 등을 설립한 동강 이장우 박사가 1959년 매입 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까지 완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당 건축물의 안채 상량문에 ‘광무 삼 년 을해 이월 십일 축시(光武三年乙亥二月十日丑時)’로 기록된 점을 보아 근대화 시기인 1899년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120.12㎡(약 36평) 규모이며, 툇마루, 작은방, 대청, 큰방, 부엌, ‘ㄱ’자형으로 꺾인 작은방으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이다. 남부지역 가옥들의 평면 형태가 ‘ㅡ’자형인 것과 달리 ‘ㄱ’자형인 점과, 부녀자의 활동을 편리하게 하고 가족의 공간을 확보한 근대 한옥의 특징을 갖추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안채가 1989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곳간채는 한때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2009년 복원되었다. 마당에는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었으나, 2009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특별 전시 장소로 활용하면서 한국식 정원으로 재조성하였다. 이장우가옥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근대 초기 전통 상류 가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위험한 상견례>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전라도 출신인 현준(송새벽 분)의 본가로 등장한 곳이다. 원형이 보존된 한옥과 한국식 정원이 어우러져 근대 가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희원미술관

한희원미술관

10.5Km    2025-04-18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

양림동 골목길 안쪽의 작은 한옥미술관 한희원 미술관. 한희원 화가는 양림동에서 자라며 성장했고 화가로서 영향을 받은 고향 양림동의 사랑, 위로, 예술의 정신을 지키고 오롯이 보여주기 위해 2015년 7월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고택 사이에 위치한 작은 한옥을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예술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턱 낮은 미술관, 한희원 미술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편히 들어가서 그림도 감상하고 예술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

마리오셰프

마리오셰프

10.5Km    2025-01-14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2 (양림동)
062-682-5595

마리오셰프는 양림동에 처음으로 생긴 레스토랑이며 이탈리아 시골 음식점에 온듯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다. 그날 그날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조아라기념관

조아라기념관

10.5Km    2025-04-29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6번길 3-6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조아라 선생은 민족계몽운동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 광주 수피아여학교 3학년 때 광주독립학생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고, 졸업 후에도 신사참배 거부 등으로 감옥살이를 했다. 1945년 해방 후 광주 YWCA 총무를 거쳐 명예회장을 지내며 평생을 YWCA 운동에 헌신했다. 한국전쟁 중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호남여숙을 세웠고 청소년 야학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다.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6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1980년대 가족법개정운동에 앞장섰고 광주어머니회, 걸스카웃,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을 육성·발전시키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여성·평화·인권·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살아온 조아라 선생은 2003년 타계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치됐다. 광주 YWCA는 2015년 그가 기거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을 설립해 뜻을 기리고 있다. 소심당(素心堂)은 속옷을 기워 입을 정도로 검소했던 그에게 허백련 화백이 ‘티 없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지어준 호이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유물 및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돼 생전의 선생의 사랑·정의·평화·봉사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요담엔

요담엔

10.5Km    2025-03-20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66번길 39-2 (중흥동)

요담엔은 한국 발효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광주 로컬 기업이다. 자체 기술을 가지고 있어 프리미엄 쌀누룩 브랜드를 제조·개발하였다. 또한 전통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상품들을 연구 개발하여 출시 중이며, 전통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술 발효제를 사용하여 쌀누룩 요거트 ‘요엔요’, 24시간 만에 막걸리가 완성되는 ‘요막키’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누룩을 활용한 다양한 로컬푸드 연구와 더불어 전통주 막걸리 클래스, 부재료를 활용한 계절 막걸리, 전통 모주 체험 등 교육 및 관광 서비스업으로 광주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킬 전통문화 콘텐츠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주 복합문화 콘텐츠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이색 체험 장소이다.

10년후그라운드

10년후그라운드

10.5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1

10년후그라운드는 1969년에 처음 지어져 교회와 체육관으로 사용되다가 1975년 은성유치원으로 개원한 건물을 재탄생시킨 곳으로 개원 이후 약 50여 년간 수많은 꿈나무들을 길러 낸 배움터로서 여러 세대에 걸친 추억과 역사가 서려있는 공간이다. 마을의 컨시어지로서 양림동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커뮤니티, 출판 등 다양한 지식 서비스부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식음 서비스, 삶의 경험을 확대하는 폭넓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다양한 행사, 모임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도슨트 투어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로컬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영안반점

영안반점

10.5Km    2025-01-02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13
062-223-6098, 062-225-9555

영안반점은 광주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전통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위생적이고 친절한 업소로 광주시 지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이다. 메뉴를 보면 알 수 있듯 오직 정통 중화요리만을 고집한다. 약 60여 년 동안 이어온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또한 즐겨 찾는 곳이다.

KJB금융박물관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KJB금융박물관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10.6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225 (대인동)

KJB금융박물관(광주은행 금융박물관)은 광주은행의 역사자료 및 지역 금융역사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광주은행 창립 44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호남지역 최초의 금융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광주ㆍ전남 금융의 역사와 한국 화폐의 변천사, 세계 대륙별 화폐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천여 점의 금융 관련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더불어 금융교육실, 금융체험 등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과 금융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금융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 본점 1층 아트홀은 광주은행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향광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하

청하

10.6Km    2024-08-01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12
062-223-7037

1984년부터 개업해 2020년 현재 약 37년을 한자리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거의 없는 정통 일식의 자리를 오랜 시간 유지해 왔다. 광주에서 매운탕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집이라고 소문나 있다. 여름철엔 민어매운탕과 가을, 겨울 대구매운탕 등 제철음식을 손님상에 제공한다. 매운탕 이외에도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음식이 잘 나온다고 알려진 굴비정식도 인기에 한몫을 더한다. 15가지가 넘는 반찬과 살이 꽉 찬 굴비를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여러 가지 곁들이찬과 신선한 회 및 탕, 구이 튀김 등 코스요리가 나오는 청하정식은 가격대가 다양하여 커플의 가벼운 식사부터 무거운 상견례자리까지 전연련층에게 부담 없는 가격과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