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학식당

송학식당

0m    19840     2023-05-30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239
062-944-2200

송학식당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인근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이다. 시내에 자리하여 주로 관공서 직원들과 주민들이 방문한다. 음식점의 외관은 오래된 건물로 보이는데 이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맛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로 대구 지리, 대구탕, 알탕으로 세 가지 메뉴만 취급하여 더욱 전문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과 뚝배기에 듬뿍 담겨 나오는 대구탕을 맛볼 수 있다.

영사재

영사재

10.0 Km    16115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곡길 170-30

영사재는 광주 광산구에 있는 조선 후기 나주오씨 재실이다. 대동사와 함께 명곡부락 뒤쪽 산기슭에 있으며 조선 중기 학자이자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에 참여한 생노당 오효석(1620~1697)이 은거하며 후진을 길렀던 곳으로, 사후에 오효석의 재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다. 오효석은 광해군 때 본량에서 출생하여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양란에 참여하였으며, 효종의 사망으로 북벌 계획이 좌절되자 고향으로 돌아와 후진 양성에 힘쓰다 68세로 사망하였다. 우암 송시열은 오효석을 대명처사라 불렀다고 한다. 오효석은 [생로당유고]를 남겼다. 영사재가 있는 곳은 골짜기가 길어 장탄이라고도 하는데, 워낙 골짜기가 깊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의병들이 자주 머물며 무기를 제작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전해산 의병부대는 영사재에 주둔하며 무기를 수선하거나 화약과 탄환을 만들었다. 영사재는 한말 의병장 오성술 의병부대의 주둔지로도 자주 활용되었다. 오성술은 집안 사당인 영사재가 대명동천의 가장 깊숙하고 으슥한 곳에 자리한 점을 전술적으로 잘 활용하였던 것이다.

꽃담 / 참실이꽃담

10.1 Km    1     2023-12-28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 109

광주과학기술원 옆 꽃담은 주차장이 넓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편하고, 매장이 크고 넓어서 모임이나 단체로 식사하기에 좋다. 숯불 돼지 구이 전문점으로, 오겹살과 양념돼지갈비를 시키면 나오는 기본 반찬에 셀프로 채소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채소 바가 있어서 넉넉하고 행복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고기도 맛있지만, 가성비 좋은 떡갈비 정식, 숯불갈비 정식도 유명하다. 떡갈비, 숯불갈비와 함께 찌개, 떡국, 나물, 고등어구이, 비빔냉면, 잡채, 묵사발, 껍데기 볶음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와 보기에도 즐겁고, 맛을 보면 포만감과 함께 만족감도 느낄 수 있다.

김용학가옥

김용학가옥

10.1 Km    18309     2024-01-30

광주광역시 북구 하백로29번길 24

김용학가옥은 1917~1934년까지 하은 김희수(1861~1934)와 그의 아들 소하 김용학(1909~1987)이 대를 이어 살림집과 정원을 조성하여 여러 문인과 함께 교유한 곳이며 살림집과 정자가 언덕 위에 조화롭게 세워져 있다. 동서를 중심축으로 하여 고단삼문, 사랑채, 안채를 둔 주거와 그리고 이웃에 병행하여 역시 동서축으로 연못, 고단삼문, 하은정, 연파정 등 선조들이 유람상춘을 즐겼던 건물들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물 정면 및 측면에 지당을 두어 정원의 미를 더하고 있다. 동저서고 및 북저남고의 대지를 잘 적응시켜 돌계단을 놓아 각 건축물에 이르도록 하였으며 기단을 높게하여 하은정을 앉혔다. 언덕 위에 있는 동파정은 기단을 낮추어 전체적인 조화를 도모하였다. 마당 및 주위는 100년생 된 벚나무 등 상당한 수령을 가진 수목들이 많다. 주거공간의 왼쪽에 연못과 하은정을, 좌측 뒤에는 연파정을 동향으로 배치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사랑채는 정면 7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평면형태는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온돌방을 배치하고, 후면을 손질하여 마루와 부엌을 증축하였다. 대청은 우물마루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인데 연등천정에 보이는 마룻대 상량문에 정사윤이월이라 기록되어 1917년에 신축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평면은 정면 7간 측면 3간이고 처마는 흩처마 팔작집 기와집이다. 구조형식은 석축기단을 90cm 정도 높게하여 손질한 둥근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전퇴에 둘렀으며 전퇴 기둥머리를 주두로 처리한 점이 특이하다. 왼쪽 끝에 반 칸의 마루가 있어 남쪽으로 터진 담장 사이로 연못을 볼 수 있다. 살림집과 정원이 조화롭게 배치된 건축물로서 근대 광주 지역의 주거생활과 선비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사용된 건축 부재가 건실하고 우수한 건축 기법을 지니고 있다.

마이다스관광호텔

10.1 Km    38058     2023-03-29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5번길 43
062-973-5000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마이다스관광호텔은 빛고을 광주속에 또 하나의 광주인 첨단에 위치하였으며 내집같은 안락함에 품격과 휴식을 함께 누릴수 있는 객실이 있다.

탑클라우드호텔 광주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탑클라우드호텔 광주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1     2023-02-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5번길 57-1
062-972-3111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탑클라우드호텔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쾌적한 객실에 고급 침구류를 비치하여 만족도가 높고, 밤에는 광주 첨단지구의 화려한 야경뷰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외 알찬 조식, 24시간 안내 데스크,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쌍암공원

쌍암공원

10.2 Km    30432     2024-02-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39

* 호수와 여유, 그리고 쉼이 있는 공간, 쌍암공원 *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 때문에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 행사가 열려 분위기를 한껏 돋군다. 호수 속에서는 시커먼 물고기 떼가 오는 이를 반기고 듬성듬성 조화를 이룬 물풀들은 자연미를 한껏 더해준다. 유럽의 여느 공원의 가로등 같이 우아하고 고전미 넘치는 96개의 가로등은 밤의 광원을 환상으로 물들인다.

* 가족공원으로 자리 잡은 쌍암공원 *

146개의 벤치, 깨끗하고 정갈한 화장실 3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쌍암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조합놀이대 3개소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공원으로 좋다. 또한 축구장과 농구장, 족구나 피구를 즐길 수 있는 드넓은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갖추어져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도 4명의 관리요원이 상주하여 시민불편을 없애주고 있다. 광산구에서는 주민들의 편의와 쾌적한 공간조성을 위해 왕벗나무 240본을 식재하였으며, 팔각정, 화장실 각1 개소와 파고다지붕 18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편리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음수전 3개소를 설치 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는 더욱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용아생가

1.0 Km    26271     2024-01-30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이 곳은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초창기 시단을 빛낸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용아의 생가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을 시멘트 기와와 슬레이트 등으로 개량하였으나 1995년 문화재 복원 사업을 실시, 다시 초가지붕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 서재 등이 남아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높다란 막돌 기단 위에 세웠다. 왼쪽은 부엌이며, 중앙 2칸은 방인데, 4개로 나누어 열리는 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2칸은 2개로 열리는 정자 살문이다. 사랑채도 5칸인데 오른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차례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행랑채는 4칸으로 사랑채로 들어가는 대문이 있다. 이 집은 용아의 고조부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19세기 후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인 박용철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안윽한 이 항구인 들 손 쉽게야 버릴 거냐…- - - - 가수 김수철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두야 간다]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용아 박용철의 시 「떠나가는 배」에 곡을 붙인 것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식민지 땅에서 울분을 가슴에 품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의 마지막 작별의 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젊은이들에게도 찡한 감동을 안겨준다. 광주가 낳은 서정시인 용아 박용철은 영랑 김윤식과 함께 한국 시문학의 새 지평을 연 개척자다. 박용철 선생은 광주 공립 보통학교와 서울의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경 청산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김영랑과 사귀게 되었다. 졸업 후 다시 외국어학교 독문과에서 수학한 후 연희전문학교를 수학하고 고향에 돌아와 문학활동에 전념하였다.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변영로 등과 문학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 「문예월간」을 창간하여 외국문학을 소개하였다. 1931년에는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순수시 전문지인 「시문학」을 발간하여 창간호에 대표작인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등을 발간하였고, 극예술연구회의 동인으로 신극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외 시의 이론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박용철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고, 광산구에서는 1992년부터 박용철 선생 추모 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용아의 후배들이 다니는 송정중앙초등학교는 용아축제 한마당을 열고 있으며 교정에 진달래와 개나리, 산수유가 피는 [용아동산]을 만들었다.

신룡동오층석탑

신룡동오층석탑

10.2 Km    15035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낙암산 남쪽 기슭에 있는 신룡동오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이탑은 석불입상 1구와 함께 놓여 있어 이 일대가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은 2층 기단 위로 5층 탑신을 올리고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탑신부의 몸돌은 2층에서 갑자기 높이가 낮아져 5층까지 알맞게 줄어들었으며,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3층은 4단씩이다가, 4∼5층은 3단으로 줄었다. 꼭대기에는 돌의 재질이 다른 장식들이 놓여 있는데, 나중에 보충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형식에 치우친 모습이어서, 고려 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층 기단이 손상되고, 일부가 없어져 심하게 갈라진 위층 기단은 거의 무너질 정도였으나 1981년 해체·복원할 때 1층 탑신 상면에서 방형의 사리함, 사리병, 연화편 2점, 소형목탑 7점, 죽편 등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신룡동오층석탑은 (전)광주성거사지오층석탑, 광주장운동오층석탑과 더불어 고려 전기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이들 석탑에 비해 다소 양식적으로 퇴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고을공예창작촌

10.2 Km    1     2023-10-26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 17

빛고을공예문화창작촌은 도자기, 목공, 섬유, 칠기, 금속 등 40여명의 공예작가가 1, 2층에 입주해 있는 창작공간이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무료와 유료로 사전예약에 의해 운영되며, 유료는 한지공예, 도예, 매듭, 리본 만들기, 풍선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렴하게 재료비 정도로 배울 수 있다. 농경체험, 놀이체험, 불효자체험 등은 무료로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중요문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를 테마로 한 고싸움놀이테마파크가 근거리(압촌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