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금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금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금산성

10.0 Km    407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우금산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의 산성이다. 변산반도의 중심쯤 되는 지점에 자리한 우금산성은 우금산(329m)의 울금 바위를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의 산줄기를 연결하는 포곡식의 석성이다. 일명 울금산성, 주류성이라고도 한다. 우금산성은 660년 백제 의자왕이 부여를 빼앗겨 연합군에 투항하고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하자, 백제 광복군이 왕자 [부여풍] 을 받들어 최후 항전을 벌였던 역사적 현장이다. 또, 우금산성 내에 암자가 있는데, 주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이 암자가 칠성암지로 전해진다. 현재 지상 구조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지표상에 남아 있는 석축과 주춧돌 등을 고려해 볼 때, 대형 암반을 다듬고 그 앞쪽에 조그만 암자를 조성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우금산성이 있는 울금바위 정상에서는 드넓은 호남평야와 서해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주변으로 개암사, 변산반도국립공원 등이 있다.

보령서원

10.3 Km    20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90-5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 후 사우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홍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둔충전으로 사설에는 개암사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형제골뼈다귀순대국

형제골뼈다귀순대국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용암로 32

형제골 뼈다귀순대국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뼈해장국 맛집이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최근 확장 이전했다. 오픈 주방과 깨끗한 시설, 서빙 로봇까지 있어 깔끔한 식당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찜, 순댓국 등이 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를 오랜 시간 직접 끓여 맛이 깊고 진하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푸짐하고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과 놀이방도 있어 가족 단위 식사를 하기에 좋다. 가까운 곳에 매창공원, 서림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개암동 벚꽃축제

개암동 벚꽃축제

10.4 Km    16     2024-03-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063-580-3702

개암동 벚꽃축제는 청년사찰 개암사를 비롯한 지역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이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주민참여형 먹거리 장터 운영과 동아리 및 지역민의 기부공연으로 관광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암동 벚꽃축제는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거리형 봄축제이다.

조정래 아리랑문학관

10.5 Km    201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용성1길 24

아리랑문학관은 외세 침탈로 굴절된 근현대사를 형상화한 대하소설 아리랑과 작가 조정래 선생을 조명하고자 2003년 5월 16일에 건립되었다. 소설 아리랑은 일제강점기 40여 년의 시간 동안 수탈로 인해 전 세계로 이산할 수 밖에 없었던 민초들의 수난과 항전을 그려낸 문학작품이자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아리랑문학관은 3개의 상설 전시실이 있으며 1전시실은 주인공들의 험난한 대장정이 각 부의 줄거리와 함께 시각 자료로 제공된다. 2전시실은 사진으로 보는 작가의 인생과 취재 시 일용품, 창작의 과정을 좇아 빼곡히 정리된 취재 수첩과 자료 노트들이 전시되어 있다. 3전시실에서는 가족사진과 애장품 등을 통해 작가와 주변을 살필 수 있다.

신석정 고택

1.1 Km    1865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부안군 부안읍 석정문학관 앞에 있는 시인 신석정의 옛집이다. 신석정은 한국의 대표적인 목가적 전원시인이다. 그는 신기온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다. 이 집은 시인 신석정이 26세 때에 지은 초가 3칸의 집으로 [청구원]이라고 불렀다. 그는 은행나무, 벽오동 나무, 자귀 나무, 측백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이곳에서 시상(詩想)을 다듬으며 창작활동을 하였다. 초창기 [촛불] , [슬픈목가] 등의 대표적인 시작 활동을 한 곳으로 1952년 전주로 이거 할 때까지 많은 시인들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초가 3칸이었으나 4칸의 목조기와집으로 개수하였다.

청림리 석불좌상

10.7 Km    15700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에 있는 조선 전기 석조 지장보살 좌상이다. 청림리석불좌상은 구 청림사지에서 개암사로 옮겨졌다. 이 석불좌상은 목과 가슴 사이가 깨진 것을 시멘트로 접합하여 원형을 알 수 없고 마멸도 심하여 장신구가 어떠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목 아래쪽에 돌대가 조각된 것으로 보아 목걸이가 조각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 쓰고 있는 두건은 어깨와 등 부분까지 길게 늘어져 있으며 손은 오른손 위에 왼손을 포갠 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곧게 펴 맞대고 있다. 모은 손바닥으로 구슬을 감싸 쥐고 있는 전형적인 두건 지장보살상이다. 좌불좌상이 있는 개암사 주변에는 복신굴,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10.7 Km    1521     2024-01-18

내소사와 개암사는 너무도 닮아 있는 사찰이다.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로, 단청을 칠하지 않아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렬한 대웅전과 아름다운 꽃창살까지 비슷하다. 하지만,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답게 절집을 둘러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내소사의 전나무숲길, 할머니와 할아버지당산, 대웅보전의 꽃창살과 동종, 개암사의 대웅보전과 울금바위가 어우러진 전경은 꼭 찾아봐야할 절집의 명소다.

개암사

개암사

10.7 Km    315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군 우금산에 있는 백제시대 고찰이다.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634년(무왕 35)묘련이 창건하였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와 진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 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676년(문무왕 16) 원효와 의상이 중수하였고, 1276년(충렬왕 2) 원감국사 때는 30여 동의 건물을 세워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황금전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고 1636년(인조 14)에 계호스님이 다시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개암사 뒤, 우금암을 포함한 길이 3,960m의 우금산성(주류성)은 백제의 유민들이 왕자 부여풍을 옹립하고, 3년간에 걸쳐 백제부흥운동을 폈던 사적지로도 유명하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불등길 58-85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0.8㎢(24만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2022년 6월 5일 개장한 환경생태단지는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함께 랜드마크인 달팽이언덕,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는 인간과 자연의 상생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방문자센터는 탐방객을 위한 해설프로그램 및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시실·수유실·휴게실·게임존 등 각종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휠체어·유모차를 무료 대여할 수 있고, 스탬프 투어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1인 1회)하며, 연령별 차별화된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생태계의 가치와 탄소중립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