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0m    3481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7-1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 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 (웰촌)

10.0 Km    11070     2023-08-09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는 다 알고 있다면 이제 제주 여행은 제주의 경치가 아니라 제주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러 떠나 보자. ‘어멍아방잔치마을’이라는 정다운 이름을 가진 신풍리농촌체험휴양마을에 가면 제주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남극노인성(남극노인성 전통한옥 휴양펜션)

10.1 Km    2     2020-03-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신상로 216
064-733-8869

남극노인성은 한 번만 봐도 장수한다는 별, 동양의 28수 별자리 중 우두머리 별자리로 서귀포에서 볼 수 있다.

제주감귤박람회

제주감귤박람회

10.1 Km    3641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7413
064-762-3091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감귤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로 총 8개의 전시관과 각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바이어상담회, 강연, 학술대회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각종 컨텐츠들이 총 5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직접 감귤을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서 감귤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고 감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경연대회와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감귤의 우수성과 미래의 가치를 제시하는 박람회이다.

제주허브동산

10.3 Km    37286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2000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간 59,504m²(18,000평)의 대지 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왔다. 현재 약 180여종의 허브와 우리산하의 야생화로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들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611.6m²(2,000평)의 체험 감귤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허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혹은 기업의 단체에서 자연학습 및 데이트 코스, 워크샵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허브 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6개동의 각 숙소들은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각 동 2층 침실 어디에서나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브동산의 주요 테마는 “쉴休”, 봄날 오후 같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가운데 마음껏 누리자.” 이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베케

베케

10.4 K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54

베케는 서귀포 효돈동 월라봉 아래에 있다. 회색빛 노출 콘크리트 건물과 초록의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정원을 감상하게 꾸며져 있다. 외부 공간에는 군데군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산책하며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다. 베케는 쟁기로 농사짓던 시절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이다.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용 시 주차가 편하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이 있다.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10.6 Km    4020     2023-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조면암질 화산암과 일부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모양은 용암원정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다. 숲이 덮인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우물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 오름, 일명 제지기 오름 또는 제제기 오름이라고도 한다. 제지기(제제기)가 무슨 뜻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절(窟寺)이 있고 이를 지키는 절지기가 살고 있었으므로 절지기 오름이라 불리던 것이 차차 제지기 오름·제제기 오름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어떻든 절이 있었던데 연유한 절 오름이라는 호칭만은 분명하며, 여러 문헌에 절 오름(寺岳)으로 명기돼 있으며 현지 주민들 사이에도 그리 알려져 있다.

햇살정원 제주캠핑&민박

햇살정원 제주캠핑&민박

10.8 Km    1     2023-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65번길 6

햇살정원 제주캠핑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하고 있다. 보목동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로 올레 6코스 중간지점이기도 하다.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작고 아담해 시골집에 놀러 온 듯한 기분으로 편안하게 머물다 올 수 있다. 캠핑장에서 1분만 걸어 나오면 보목 앞바다가 나오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 해변은 아니지만 낚시도 하고 보말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데크 바닥의 일반 야영장 4면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한다. 캠핑장 뒤로 제지기오름이 자리하고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 심어져 있는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쇠소깍이 있으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등 서귀포 주요 관광지나 시내까지는 차로 10~15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여러 곳을 방문하는데 편리한 위치에 있다. 캠핑장에서 1분만 걸어 나가면 보목 앞바다가 나온다. 물놀이할 수 있는 모래해변은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낚시도 하고 보말 캐기 체험도 한다. 운동 삼아 20분 정도 걸어가거나 차로 3분만 가면 쇠소깍이 나오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등 관광 명소들도 차로 15분 내에 거리에 있으니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갑선이오름

10.8 Km    2483     2023-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총면적은 약 252,799㎡이며, 둘레 1,859m, 높이 188.2m이다.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고,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지고,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와 상록수,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산불 조심 기간(봄철 : 2월1일~5월15일, 가을철 : 11월1일~12월15일)에는 입산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얀언덕

10.8 Km    4589     2023-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351
010-3665-8201

하얀언덕은 표선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올레길 4코스 초입에 위치한 펜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아름답고 평화롭게 이어진 해안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모든 객실 창문으로 시원한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숙소 앞 바다로 길게 뻗어나간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간조 때는 앞바다에 작은 풀이 만들어지며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까지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