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포해양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포해양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

0m    327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다.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다.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위봉함 내부에는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역전종합시장

역전종합시장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암3.1로 13-1

1965년에 개장한 군산의 역전 종합시장은 오랜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군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예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군산시민의 발이 되어주었던 군산역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차장과 화장실로 바뀌었지만 예전 군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익산에서 환승해 서울에 가던 시민들의 기억은 오래오래 시장의 한편에 남아 있다. 주변에 군산공설실장, 신영시장이 나란히 붙어 있어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하기에 용이하며 각 시장마다 장점을 갖고 있다. 역전종합시장엔 종합적인 생필품과 먹거리, 신영시장엔 수산물, 공설시장엔 식품, 의류, 이불, 청년몰 등이 들어서 있어서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군산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0.1 Km    14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의생원

의생원

10.1 Km    1     2022-11-07

충청남도 서천군 군청로 32

의생원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있다. 70여 년 전 개업했으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짬뽕과 탕수육도 인기가 많다. 나조육, 난자완스, 양장피, 해삼탕, 새우튀김 등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50m가량 떨어진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서천IC에서 가깝고,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갈목해변이 있다.

소담

소담

10.1 Km    1     2021-02-19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41번길 15-9
041-951-7272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특수부위이다.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군산평화박물관

군산평화박물관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3

군산의 평화 역사와 평화 운동을 소개하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꽃마차를 감상하고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전시장이 나온다. 이곳의 상설전시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 이후 지금까지 청산하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는 군산 미군기지를 조명하고 [무기로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군사 안보에 저항해 온 평화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4개로 나뉘며, 1부는 군산 미군기지와 평화운동, 2부는 국내외 평화운동, 3부 하제와 팽나무, 4부 평화바람이 걸어온 길이다. 전시를 통해 평화를 찾아 행동하는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군산평화박물관은 여인숙 갤러리였다. 여인숙 갤러리는 2007년까지 숙박시설(삼봉여인숙)로 이용되다 방치된 건물을 2010년 이상훈 대표가 인수해 비영리 전시 공간 겸 창작 공간으로 개조한 곳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군산평화박물관으로 운영된다.

한오백년추어탕

한오백년추어탕

10.2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천군 충절로29번길 20-1 한오백년 추어탕

한오백년추어탕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추어탕이 아닌 손질부터 손님상에 내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한다. 대표 메뉴는 돌솥밥추어탕이다. 민물고기나 중국산 미꾸라지를 섞지 않고 오로지 국내산으로 만든다. 이 밖에 추어튀김, 공깃밥 추어탕, 돌솥 우렁된장찌개, 고추 추어튀김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수천수산물특화시장, 서천향교, 서천읍성,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갈목해변이 있다.

뚱보식당

뚱보식당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룡로 58-2 주막골

군산 명산동에 있는 뚱보식당은 군산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랜 역사의 군산 대표 백반집으로, 시골 할머니가 차려주던 할머니 밥상처럼 푸짐하게 나오는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전형적인 옛날 식당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고물가 시대의 요즘 가정식 백반이 저렴하고 푸짐한 구성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허영만의 백반 기행' 군산 편에서 방영된 뚱보식당은 밥은 알아서 본인이 먹을 만큼 퍼먹을 수 있어 군산의 인심을 느낄 수 있고, 친근감과 추억을 느낄 수 있어 풍족하고 넉넉한 대표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천향교

10.2 Km    2108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서천향교길 53-5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현재 서천읍성 인근에 있는 서천향교는 세운 시기를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전국적으로 많은 향교를 세운 시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한 기록이 있으며, 19세기 말 고종(재위 1863∼1907) 대에 크게 고쳐 지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학문을 배우는 공간이었던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형태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 좌우에는 동무와 서무가 있고, 명륜당 좌우에는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이외의 건물로는 홍살문,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읍성,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서천 남산성, 갈목해수욕장, 송석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또한 장항선 철도 서천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