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성당

0m    132694     2024-02-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앙로 177
063-445-2772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살다가 1906년 조선으로 건너온 히로세 야스타로라는 일본인이 [이즈모야]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영업한 것이 시초이다. 1945년, 광복 이후 이즈모야가 사라진 자리에는 한국인 이석우 씨가 자리를 잡았다. 이성당이라는 명칭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는 의미라고 알려졌지만 연구자에 따라 조금 다른 견해도 존재하는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라는 의미로 이성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견해를 관련 연구에서 밝히기도 했다. 현재 공식 한자 표기는 이성당[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표메뉴이다.

태양이네

태양이네

10.0 Km    1     2023-08-09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42

태양이네는 서천수산물 특화시장 내에 있는 식당이다. 서천수산물 특화시장은 충청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1층은 수산물 매장이고 2층은 상차림 식당이다. 장항선 기차가 서천역까지 오기 때문에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광어, 도미, 꽃게 등의 활어부터 시작해 가리비, 백합, 바지락, 개조개 등 온갖 조개류와 서대, 아귀, 오징어, 말린 조기와 박대, 바삭바삭한 건새우와 멸치 등 온갖 해산물을 판매한다. 시장 1층에서 해산물을 사서 올라가면 상차림을 해주거나 2층 식당으로 곧바로 올라가서 주문하면 노란 바구니를 1층으로 내려보내 필요한 재료를 공급받는다. 태양이네는 2층 식당 가운데 특히 매운탕을 잘 끓인다. 2층의 여느 집처럼 상차림은 기본이다.

윤주네

10.0 Km    0     2024-02-14

충청남도 서천군 군사길 17

충남 서천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주인장의 손맛이 뛰어나며 손님에게 매우 친절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돈까스며, 치킨가라아게덮밥, 차돌덮밥, 오징어덮밥 등 다양한 덮밥 메뉴와 새우튀김우동, 해물짬뽕우동, 소고기볶음우동 등의 다양한 우동 메뉴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 매일 방문해도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소담

소담

10.2 Km    1     2021-02-19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41번길 15-9
041-951-7272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특수부위이다.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의생원

의생원

10.2 Km    1     2022-11-07

충청남도 서천군 군청로 32

의생원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있다. 70여 년 전 개업했으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짬뽕과 탕수육도 인기가 많다. 나조육, 난자완스, 양장피, 해삼탕, 새우튀김 등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50m가량 떨어진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서천IC에서 가깝고,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갈목해변이 있다.

한오백년추어탕

한오백년추어탕

10.3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천군 충절로29번길 20-1 한오백년 추어탕

한오백년추어탕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추어탕이 아닌 손질부터 손님상에 내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한다. 대표 메뉴는 돌솥밥추어탕이다. 민물고기나 중국산 미꾸라지를 섞지 않고 오로지 국내산으로 만든다. 이 밖에 추어튀김, 공깃밥 추어탕, 돌솥 우렁된장찌개, 고추 추어튀김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수천수산물특화시장, 서천향교, 서천읍성,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갈목해변이 있다.

다호

103.2987659833784m    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01
010-9725-8810

#다호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10호점 : 다호 (이성당 맞은편 위치) # - 근대역사 관광지중심(이성당맞은편)에 위치한 적산가옥을 재생건축기법 을 이용해서 리노베이션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 도미토리형식이 아닌 방단위의 객실과 커다란 호랑가시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정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서천향교

10.4 Km    2108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서천향교길 53-5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현재 서천읍성 인근에 있는 서천향교는 세운 시기를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전국적으로 많은 향교를 세운 시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한 기록이 있으며, 19세기 말 고종(재위 1863∼1907) 대에 크게 고쳐 지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학문을 배우는 공간이었던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형태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 좌우에는 동무와 서무가 있고, 명륜당 좌우에는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이외의 건물로는 홍살문,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읍성,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서천 남산성, 갈목해수욕장, 송석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또한 장항선 철도 서천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좋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0.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0.4 Km    14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