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국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국빵집

영국빵집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44-1 영국빵집

군산 신풍동에 있는 영국빵집은 1984년부터 40년 넘게 군산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 있는 베이커리다. 군산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과 더불어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제과 기능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외관에서부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정겨운 모습을 하고 있다. 보리 단팥빵이 가장 잘 팔리며, 흰 찰쌀보리 빵은 밀가루 대신 군산에서 재배한 찰쌀보리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카스텔라나 바나나 빵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 안쪽으로는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빵에 곁들일 음료도 판매한다. 영국빵집 근처에는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이 있어 연계해 여행하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우체통거리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우체통거리2길 19

군산 우체통 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에 우체국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폐 우체통을 손질하고 그림을 그려 상가 앞에 설치하면서 조성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은 2017년 '군산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를 결성해 경관협정을 체결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018 제1회 손 편지 축제를 개최하며, 평범했던 거리는 '우체통거리'라는 도로명까지 얻으며 활기를 되찾았고 '우리 동네 살리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우체통거리에는 캐릭터 우체통과 특색 있는 경관조명, 아트월 등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버려진 폐 우체통을 활용하지는 작은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우체통거리를 만들고 손 편지 축제까지 여는 관광명소 마을이 된 것이다.

파이체르(구 짬모텔)

1.0 Km    12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1길 9
063-442-9337

파이체르는 지상 3층 건물에 객실을 구비하여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는 숙박업소이다. 주요 편의시설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하고 청결한 객실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관광지는 도보로 약 10분정도 원도심에 가면 히로쓰가옥,옛군산세관,내항뜬다리,옛조선은행 등 옛 건축물이 시간 여행을 떠나려는 당신을 기다린다. 또한 승용차로 약 20분정도에 금강하구둑과 철새 조망대가 잇어 이곳의 풍경을 관광할 수 있으며 또한 은파유원지 및 월명산이 있어 이곳의 왕 벚꽃이 피는 4월에는 마치 함박눈이 내리것 처럼 아름다우며 물빛다리와 유원지 수변을 산책할 수 있다. 새만금관광지는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주요 경기가 개최되는 군산공설운동장은 승용차로 약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선수단 들이 찾아와 예약하곤 한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한일옥

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63
063-446-5491

한일옥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맞은편에 있는 음식점으로 소고기 뭇국과 육회비빔밥이 맛있다. 신흥동 일본식가옥, 이성당빵집과 더불어 군산여행코스로 추천하는 맛집이다. 맑은 국물의 담백한 소고기무국과 신선한 채소와 육회가 어우러진 육회비빔밥이 대표메뉴인데 한우육회비빔밥은 평일, 한우육회무침은 주말에만 맛볼 수 있다. 비빔밥은 낮 12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공휴일, 주말에는 비빔밥은 먹을 수 없다. 1등급 한우만 사용하며 잘게 썰어진 소고기와 깊고 풍부한 소고기무국의 육수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언제나 방문해도 맛있지만 특히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음식이 간절할 때 생각나는 유명한 맛집이다.

스위트인디아

1.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거석길 36
063-445-8522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스위트인디아는 인도 카레 맛집으로,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새우, 야채 총 5가지의 맛의 카레를 판매하고 있다. 탄두리에서 구워낸 인도 전통빵인 난은, 일반, 갈릭, 버터, 허니 4가지의 맛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카레와 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기와집

청기와집

1.0 Km    154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상신5길 5-6
063-466-4575

군산 나운동에 자리한 생삼겹 숯불구이 전문점 청기와집은 2층 집을 개량해 만든 건물에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궁전

궁전

1.0 Km    164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71
063-445-7770

2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이다. 신선한 국내산 갈치를 사용하여 칼칼하게 요리한 갈치조림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비린내가 없고,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이 외에도 갈치 정식과 박대 구이도 맛볼 수 있다.

군산문화재야행

군산문화재야행

1.0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9
063-454-3922

군산 문화재 밀집구간에서 야간에 문화재를 향유하는 야간형 행사이다. 군산 근대역사지구에 방문하는 모든 방문&관광객들이 54개 이상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한 여름밤 군산 문화재를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알아가는 야간형 행사이다.

새만금어린이랜드

새만금어린이랜드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북로 520

규모 56,000㎡의 새만금 어린이랜드는 새만금을 200분의 1로 축소해 만든 생태연못과 새만금 방조제를 형상화한 170m의 데크 로드로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수질을 정화하는 새만금 생태연못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비행기와 자동차 모양의 놀이대가 있는 놀이터,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잔디 광장,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타일 그림이 전시된 상자형 쉼터, 전북 최초로 설치된 바운싱 돔, RC카 조종 체험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면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10.5 Km    21474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1
063-454-3303

구불3길 큰들길은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 ‘큰들의 꿈’을 재배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낭만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큰들길은 작촌마을의 깐치멀농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한다. 구불길을 따라 까치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연과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란 주제로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평벽돌을 지나 창오리 쪽으로 걸으면 산곡마을을 지나 고봉산 등산로로 만난다. 고봉산에는 예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 있고 이곳을 지나 아산마을로 이어진다. 채원병가옥은 고봉산을 넘어 아산마을 안쪽 깊숙한 곳의 대나무숲 뒤에 마치 숨어있는 듯이 있다. 진남정 옆의 탱자나무 길을 돌아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최호장군전시관이 있으며, 다시 진남정 앞을 지나 원발산마을로 내려가면 최호장군의 사당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최호장군유지를 둘러보고 발산초등학교 쪽으로 가면 ‘총각바위 넘어뜨려 떡이나 얻어먹자’라는 농담이 있었다는 대방마을 선돌이 있다. 발산식당을 지나 발산초등학교 뒤에는 발산리 유적지가 있다.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이곳 농장의 주인이었던 시마타니가 오직 희소성 있는 골동품에 대한 소유욕만이 앞서 인근의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불법을 자행하며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초등학교에는 석조유물들 말고도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는데 그 대상은 용도가 금고로 이용되었던 3층의 금고형 건물이다. 이 금고형 건물은 발산리 석조유물 전시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6.25가 일어나고 이른바 인민공화국시대에 그 특이한 모습 때문에 군산 옥구지방 우익인사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발산리의 유물들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을 대변하는 근대 문화유물들이다. 장산마을로 향하다 등산로로 접어들면 얼마 올라가지 않아 오줌바위수터가 있고 약수터에 구불구불하면서도 아름다운 대방산 산책로 따라 걸으면 대야면소재지가 나온다. 대야들을 가로질러 있는 군산-전주간 전용도로 옆 길을 따라 걸으면 옥홍마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