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망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산 해망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산 해망굴

0m    265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창2길 48

군산시의 월명산 자락 북쪽 끝에 자리한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서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군산항의 제 3차 축항공사 기간이었던 1926년에 시작된 제 3차 축항공사를 통해 화물하차장 확대, 부잔교 추가설치, 창고건설 등이 수행되었고 해망굴도 이 과정에서 완공된 것이다. 당시 구시청 앞도로인 명치통(중앙로1가)과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고자 길이 131m 높이 4.5m의 규모로 만들어 졌다. 한국전쟁 중에는 군산에 진주한 인민군 지휘소가 이곳에 자리하여 매일 같이 연합군과 공군기들의 기관총 폭격을 받아 총알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자동차의 출입을 막아 보행자만 통과가 가능하다.

향토식당

향토식당

10.1 Km    18383     2023-10-18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사곡로 145
041-952-4186

향토식당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순수 국산콩만을 사용하여 3대에 걸쳐 두부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현재 주인은 40년 넘게 손두부를 만들고 있다. 순두부, 백순두부, 콩국수 등 다양한 두부요리 및 콩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링스모텔

1.0 Km    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1길 23
0507-1302-6070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도시 군산 장미동에 위치한 저희 링스모텔은 2018년 4월에 신축하여 오픈한 곳이다. 전 객실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급 LED 스파와 대형 LED TV를 갖추고 있으며, PC방보다 빠른 노하드 PC와 초고속 인터넷 망 및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게임을 즐기는 오락과 비즈니스 업무를 불편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쾌적한 PC환경을 구축하였다. 1층 프런트에는 편안한 휴식공간과 간과 더불어 고급원두커피, 컵라면, 음료 및 간편한 다과를 준비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여행지로 찾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포해양공원이 모텔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촬영지인 초원사진관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테디베어박물관, 동국사등 주요 시내관광지가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의 국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은파호수 공원과 생태교육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강철새 조망대,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선유도) 등을 차량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모텔에 머물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도시 군산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063-467-0815

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며, 이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해가는 미래와의 소통 역시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에서 수탈의 아픔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치환하고 치유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도 아픔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를 증명하여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명산시장(군산명산시장)

명산시장(군산명산시장)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61-3

군산 명산시장은 근대역사 거리 안에 전국 최초 '근대역사체험장'으로 특화 조성한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근대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특화 거리를 조성하였다. 중앙 통로에 먹거리부터 다양한 소품까지 판매하는 40여 개 점포를 운영한다. 매대마다 젊은 상인들이 다양한 음식과 소품들을 판매하며 고객들이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매대도 있다.

빵굽는오남매

1.0 Km    0     2024-0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룡로 65-1 빵굽는아저씨

빵굽는오남매는 프랜차이즈 제과점들의 골목 상권 잠식으로 동네 빵집이 위기에 처했을 때,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군산 특산물인 흰 찰쌀보리를 이용한 건강 빵을 생각하고 연구하게 되었다. 빵굽는오남매는 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100% 찰보리 빵부터 쿠키 등 290여 개의 빵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찰보리의 특성인 쫀득함과 구수한 보리향이 가득한 맛과 멋, 영양이 가득한 빵을 고집한다.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96 (장미동)

군산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은 1973년에 시멘트벽돌조와 철근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지은 2층 건물로 군산항의 역사를 보여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근대화 시기 제분업계를 대표하는 가공과 유통 시설이었던 이 공장은 군산 내항에서 이루어진 화물의 이동과 기능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고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건물 외부에 군산 196이라는 글짜가 크게 써 있고 내부는 둘러볼 수 없다. 인근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내항, 군산근대미술관, 군산옛세관 등 근대 역사유적이 많고 스탬프투어도하며 함께 둘러볼만하다.

운심사(군산)

운심사(군산)

10.4 Km    189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오동길 30-28

운심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한국인 이종선이 세운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야면 산월리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 텃밭과 절집을 꾸민 꽃밭에서 찾을 수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자연 주초 위에 두리기둥이고 주심포 형식의 조그마한 팔작지붕 건물이다. 편액이나 주련이 없고, 내외부에 단청이 칠해져 있으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상과 미륵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1989년에 조성된 석조 미륵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입상인 석조 미륵 불상은 앙련 대좌 위에 세워져 있는데, 불상의 높이가 19척이나 된다. 대웅전의 작은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얼굴은 작고 귀염성이 있다. 요사채는 원래 이 절의 중심에 있던 법당이었다 한다. 한편 용왕상(龍王像)은 2000년 10월 26일 세운 것으로 대웅전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리즈리

리즈리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만자2길 6

리즈리는 군산 대야면에 있는 정원 레스토랑으로, 유럽풍 정원과 더불어 커피와 요리가 맛있는 집이다. 군산 근교에 있음에도 주차장이 넓어 드라이브도 즐길 겸 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매장 내부는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시야가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음료 종류는 30가지 이상으로, 커피류는 물론이고, 리즈리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 역시 피자, 파스타, 쉬림프, 라이스 등이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 카페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마치 어느 유럽의 대저택에 온 듯 잘 관리된 정원이다. 카페 앞 넓은 마당의 잔디와 정원에 심어진 야생화, 담벼락을 따라 피어있는 핑크 뮬리 등 유명한 조경 정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식물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10.6 Km    21474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1
063-454-3303

구불3길 큰들길은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 ‘큰들의 꿈’을 재배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낭만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큰들길은 작촌마을의 깐치멀농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한다. 구불길을 따라 까치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연과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란 주제로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평벽돌을 지나 창오리 쪽으로 걸으면 산곡마을을 지나 고봉산 등산로로 만난다. 고봉산에는 예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 있고 이곳을 지나 아산마을로 이어진다. 채원병가옥은 고봉산을 넘어 아산마을 안쪽 깊숙한 곳의 대나무숲 뒤에 마치 숨어있는 듯이 있다. 진남정 옆의 탱자나무 길을 돌아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최호장군전시관이 있으며, 다시 진남정 앞을 지나 원발산마을로 내려가면 최호장군의 사당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최호장군유지를 둘러보고 발산초등학교 쪽으로 가면 ‘총각바위 넘어뜨려 떡이나 얻어먹자’라는 농담이 있었다는 대방마을 선돌이 있다. 발산식당을 지나 발산초등학교 뒤에는 발산리 유적지가 있다.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이곳 농장의 주인이었던 시마타니가 오직 희소성 있는 골동품에 대한 소유욕만이 앞서 인근의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불법을 자행하며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초등학교에는 석조유물들 말고도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는데 그 대상은 용도가 금고로 이용되었던 3층의 금고형 건물이다. 이 금고형 건물은 발산리 석조유물 전시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6.25가 일어나고 이른바 인민공화국시대에 그 특이한 모습 때문에 군산 옥구지방 우익인사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발산리의 유물들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을 대변하는 근대 문화유물들이다. 장산마을로 향하다 등산로로 접어들면 얼마 올라가지 않아 오줌바위수터가 있고 약수터에 구불구불하면서도 아름다운 대방산 산책로 따라 걸으면 대야면소재지가 나온다. 대야들을 가로질러 있는 군산-전주간 전용도로 옆 길을 따라 걸으면 옥홍마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