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길 7
서울소바는 이름과는 달리 군산 수송동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접근성이 좋고 매장도 넓고 쾌적해 가족 단위 손님이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 점심시간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 대기가 필수다.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소바와 오뎅 전골, 메밀 우동, 가케 우동, 메밀전 등이 있다. 소바는 1인분에 2판이 나오는데, 따뜻한 육수도 있어 찬 육수가 싫다면 요청하면 된다. 소바는 김 가루와 간 무, 채 썬 파가 별도로 나와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만약 식사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메밀 면을 먼저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소바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가다랑어포를 활용해 만든 맛으로 단맛과 짠맛이 적절해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바삭한 식감이 좋은 메밀전과 우동 메뉴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5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5길 4
최동민양푼갈비 본점은 전북 군산의 수송동에 있다. 사과, 배,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포함한 10가지의 각종 양념을 자체 개발했다.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인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돼지갈비를 서민의 상징인 양푼에 담아 맛볼 수 있다. 파김치와 갈비의 조화가 어우러진 양푼갈비를 주문하면, 생선구이, 치즈계란말이, 콩나물국, 생선가스 등의 푸짐한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에 식당이 있어 현지인의 방문도 많은 맛집이다. 매장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테라스 느낌의 테이블 좌석도 배치돼 있고, 푸짐한 양의 식사가 가능하고, 단체 모임 하기에도 적당해 군산 대표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2.5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3길 3-9
군산 수송동에 있는 동백상사는 덮밥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이곳은 1인 주방 시스템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 정성을 담아 음식이 나온다. 식당 내부는 일본 가정식 식당의 느낌으로 깔끔한 주방과 원목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돼 있다. 와규 스테이크덮밥은 한 테이블당 1개만 주문할 수 있고 스테이크 크기는 먹음직스럽게 두툼하다. 또한 고추냉이, 기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며, 버터와 밥을 비벼 스테이크를 올려 먹으면 조화롭다. 대창덮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잡냄새나 누린 맛이 전혀 없는 고소한 맛이다. 제공되는 반찬은 김치, 단무지, 양파절임, 소고기뭇국이 나오며, 시원하고 얼큰하며, 덮밥과 궁합이 좋다.
2.6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수송안길 55
송가짬뽕은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중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추잡채, 자춘권, 탕수육 3가지 요리와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는 홀의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점심 특선 코스, 저녁 특선 코스 이외에 물짜장, 자춘권, 못난이 양장피 등 다른 중국집에 비해 색다른 메뉴를 많이 만날 수 있다. 구성을 비롯해 맛과 가성비 면에서 인기가 높다. 이곳은 계란에 야채와 고기를 채워 넣은 자춘권과 고기가 두껍고 쫀득한 식감으로 달콤한 소스가 나오는 찹쌀탕수육도 인기 있다.
2.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7길 36 청담횟집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 청담횟집은 본점과 2호점이 마주 보고 있다. 두툼하게 썰어낸 국내산 숙성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주문하는 음식의 가격에 따라 죽, 튀김, 생선구이, 매운탕까지 곁들이 음식도 조금씩 달라진다. 브레이크 타임을 기준으로 점심특선과 런치 코스로 나뉜다. 회 정식은 모두 광어회로 준비되는데 큼직하게 썰어 내는 싱싱한 회의 식감이 좋다. 청담횟집은 주택가 속 먹자골목에 있고, 인원수에 상관없이 모두 룸에서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우럭탕은 얼큰한 국물을 즐길 수 있고, 그 외에 한상 가득한 푸짐한 요리로 가성비 좋은 알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모임이나 기념일 외식에 좋고 단체 회식도 추천할 만하다.
2.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14-15
010-3304-463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승하빌은 군산시 금광동 삼성 아파트 정문 옆, 그림이 그려진 게스트하우스이다.
2.7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10길 3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하누떡갈비는 석쇠에 구워 맛을 내는 떡갈비 전문점으로, 메뉴는 맛집답게 떡갈비와 곰탕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푸짐한 상차림엔 샐러드, 배추김치, 오이김치, 깍두기, 부추김치, 장아찌 등 8가지의 정갈한 반찬들이 제공된다. 잘게 다진 소고기를 넓게 펴서 소스를 입혀 석쇠에 구운 하누떡갈비는 달달한 특유의 맛으로 진한 육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떡갈비는 전부 다져있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사를 주문하면 고소하고 담백한 한우곰탕을 한 그릇씩 제공해주며, 김치, 깍두기와 곁들여 먹으면 조화가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8Km 2025-07-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063-467-0815
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며, 이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해가는 미래와의 소통 역시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수탈의 아픔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치환하고 아픔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를 증명하여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