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복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복가든

삼복가든

0m    3483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53
064-784-8181

삼복가든은 제주 미니랜드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백숙, 닭볶음탕, 해물뚝배기, 된장찌개, 뼈다귀해장국, 두루치기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판매하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제주식 집밥을 맛볼 수 있다.

손맛촌

손맛촌

100.52300829376456m    0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61

손맛촌은 고사리갈치조림과 감자탕 전문점으로 모든 수산물과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통통한 갈치와 맛있는 양념, 고사리가 어우러진 고사리갈치조림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또한 감자탕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해물우거지해장국, 메밀막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미니랜드, 산굼부리,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조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백약이오름

백약이오름

10.1 Km    2     2023-12-11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百藥岳)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 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성읍목장 안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오면 목부들의 쉼터인 독립 가옥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집 너머의 오름이 백약이오름이다. 안쪽에 위치한 방목 소들의 음수대 옆으로 30분 정도 오르면 산정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상에서는 트랙모양의 산정부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쪽에 좌보미와 그 앞에 암설류의 언덕들, 동북쪽으로 동거미오름 그 옆으로 이어진 문석이오름, 그 뒤편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높은 오름, 북쪽으로 넓게 패인 굼부리인 아부오름, 서쪽에 민오름, 비치미, 남서쪽에 개오름, 남쪽에 멀리 보이는 영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환영키친

환영키친

10.1 Km    0     2024-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당2길 2

환영키친은 작은 마을 송당리에 제주 돌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양식집이다. 오너셰프가 혼자 운영하는 식당으로, 해물짬뽕파스타가 유명한 곳이다. 딱새우와 갖가지 해물들이 들어가며, 매콤한 짬뽕의 맛과 토마토 파스타 맛이 어우러졌다. 수제로 만든 함박패티와 소스로 정성껏 요리한 함박스테이크, 새우를 올리브유에 튀겨 빵과 같이 찍어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등 다양한 양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환영키친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주마티니, 새콤달콤의 절정인 매실토닉 등 환영키친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소형견 출입이 가능하며,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외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삼의봉

10.2 Km    249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산 24-2

삼의봉은 제주시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이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 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의봉은 산정부에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의양오름, 세미양오름으로도 불린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송당 제주살롱

송당 제주살롱

10.2 Km    3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삼의양오름

10.2 Km    2886     2023-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

오케이 승마장

오케이 승마장

10.2 Km    19143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95

오케이승마장은 성읍민속마을 부근에 위치한 외승 전문 승마장이다. 초보자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기수가 동행한다. 수준별 마필과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승마체험이 처음이어도 안심하고 즐겁게 탈 수 있다. 10만 평의 광활한 초원, 작은 오름과 억새밭 삼나무가 우거진 새로운 세계에서 자연, 인간, 동물, 삼위일체로 호흡하는 승마만이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사라오름

10.3 Km    2736     2023-12-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 2-1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자리한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에 걸쳐져 있다.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 되는 산정 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이며 화구호는 접시 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으나 둘레가 약 250m, 화구륜이 약 1.2Km가 된다. 장마철에 이곳을 찾으면 분화구 가득 물을 품고 있는 신비로운 사라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물이 많이 차올라 데크가 잠기면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려 건너야 할 정도다. 한여름에도 물이 차갑지만,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일부러 사라오름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겨울의 화구호는 거대한 아이스링크장을 방불케 한다. 고지 1300m의 꽁꽁 언 호수와 설록의 모습 또한 장관이어서 많은 등산 마니아들이 찾는다. 한편, 이 산정 화구호 주변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손꼽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10월 13일 명승으로 지정받았으며, 지정 면적은 62,863㎡이다. 성판악 휴게소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소랑사진관

소랑사진관

10.3 Km    0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4길 10-2

소랑사진관은 구좌읍에 있는 사진관으로 [소랑]이라는 단어는 제주 방언으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돌담이 예쁜 제주도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사진관으로 제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사진관 벽면에는 필름 카메라와 렌즈 등 여러 종류의 옛날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다. 흑백이나 컬러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제주돌담이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커플, 친구, 가족, 반려견과 함께 하는 스냅촬영이 가능하며, 날씨 상황에 따라 실내와 실외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전에 사진작가와 촬영 콘셉트 방향을 의논하고 결정하면 소랑사진관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촬영을 진행하면 된다. 촬영 전 미리 촬영 콘셉트와 구도, 포즈, 시선, 분위기 등을 구상해 오면 좀 더 원활한 촬영 작업이 될 수 있다. 현장에서 촬영, 보정, 인화까지 1시간 이내에 진행이 가능하다. 예약은 필수이며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