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꽈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꽈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꽈배기

용꽈배기

17.6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5길 85-7

용꽈배기 신제주 점은 제주 시내 노형 지구대 옆에 있다. 제주도민 꽈배기 맛집으로 꽈배기 안에 대파를 넣은 대파 꽈배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꽈배기 자체의 쫄깃한 식감과 대파 향이 조화를 이루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메뉴이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크로켓의 경우 매콤한 당면이 들어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 빵의 맛을 잡아준다. 근처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등이 있다.

늘봄흑돼지

늘봄흑돼지

17.6Km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064-744-9001

30년 전통의 소고깃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다.

만복반미 노형 본점

만복반미 노형 본점

17.6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9길 82-4 (노형동)

만복반미는 제주 노형성당 근처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반미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매일 새벽 직접 구워내는 반이용 바게트에 베트남 로컬 소스와 속재료를 넣어 만들어 낸다. 처음에는 푸드트럭 형태로 운영되다가 제주공항과 가까운 노형동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대표 메뉴는 미트볼 샌드위치, 케밥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소금커피와 베트남 원두를 사용한 코코넛 스무디 같은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샌드위치와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 식당 주변에 이호테우해변과 무지개 해안도로, 그리고 도두봉이 있어 식사 후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코스로 추천된다.

동거문오름

동거문오름

17.7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70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동거문오름은 거미오름, 동검은이오름, 동거문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조천에도 검은 오름이 있어 동을 붙였으며, 오름이 검은색을 띠는 것을 보고 검은이오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오름 사면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거미집 같다고 하여 거미오름이라 한다는 설이 있다. 일반적인 오름들처럼 둥글고 매끄러운 모습이 아니라 능선이 끊어질 듯 이어지며, 멀리서 보면 여러 개의 오름인 듯 보이는 모양을 하고 있다. 거미오름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로운 모양을 보인다. 백약이오름에서 바라보면 다리를 세운 거미 모양이며, 반대 방향에서 보면 혹이 두 개 달린 낙타 모양을 하고 있다. 탐방 코스는 구좌 공설묘지 초입에서 높은 오름 앞을 지나는 방법, 백약이오름 입구에서 문석이오름 길을 따라가는 방법, 월랑지 옆 임도를 이용해 가는 방법으로 크게 3가지가 있다. 파란 하늘과 진초록의 들판, 멀리 보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가까이 있는 백약이오름, 다랑쉬오름 등도 한눈에 보인다.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 두 개와 삼태기 모양의 말굽형 분화구 하나로 총 3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겹쳐진 분화구와 그 안에 빼곡히 자란 풀과 나무들도 이국적이다.

명진전복

17.8Km    2022-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282
064-782-9944

제주도에서 유명한 전복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전복돌솥밥이다. 가게 앞이 바다라서 창가쪽에 앉으면 바다뷰를 즐길 수 있다, 전복돌솥밥을 시키면 고등어구이와 낙지젓갈이 나오며 돌솥에 만든 누룽지밥이랑 같이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간다. 여러 명이 가면 전복 버터구이도 같이 시켜먹는 것을 추천한다.

열안지오름(오라동)

17.8Km    2024-08-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열안지오름은 제주과학고등학교 서쪽 편에 위치하고 있는 표고 583m인 오라동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오름 전체가 해송과 편백나무 등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고 있고, 남동쪽에는 ‘열안지 물’이라는 샘물이 있다. 열안지의 지명은 ‘산 모양이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에서 유래했다. 제주 4.3 당시 열안지 오름 일대의 숲과 계곡은 오라리 주민들의 피신처이기도 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토벌대에 의해 희생된 눈물의 대지이기도 하다. (표고는 583.2m, 비고는 113m, 둘레는 2,545m이며, 면적은 368,262㎡, 저경이 902m이다.)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17.8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제주의 자연 속에 세워진 숲속의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제주의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문화 예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었다. 제주 미술사는 물론 세계 미술사, 세계 미술의 흐름까지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장리석 화백의 기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리석 기념관을 비롯하여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 장리석 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을 통하여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고 있다.

2024 제주비엔날레

2024 제주비엔날레

17.8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064-710-4300

제주도는 표류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본 전시는자연, 종교, 문화, 정치등 제주도를 형성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국제적 맥락과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공통점과 독창성, 정체성이 형성되었는지 탐구한다. 자연현상인 쿠로시오 해류와 제주의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표류’라는 개념이 ‘문명’의 여정속에서 우리의 인식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지를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 왕자였던 아파기가 당나라와의 교류 중 제주(탐라국)에 표류한 일본 사신과 조우한 바 있다. 이러한 표류가 오늘 날 우리의 문명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처럼, 현대 미술 축제인 제주 비엔날레 역시 바다에서의 만남과 충돌, 융합을 통해 또 하나의 대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 비엔날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우연과 필연의 교차점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 해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비스타리조트

비스타리조트

17.9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74

비스타 리조트는 이태리어원의 전망과 비전을 뜻하는 명사로 미래지향적 가치와 비전을 담은 설계와 건축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모든 객실에서 통유리를 통하여 환상적인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제주공항 10분 거리에 있으며 이호테우 해수욕장,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와 가까워 여행하기 편리하다. 리조트 내 카페,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 옥상에 하늘정원이 있어 바다 뷰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제주를 찾는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다 선사하는 곳이다. 객실 내 취사는 불가하지만 가져온 음식 섭취와 간단한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 사용이 가능하다.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17.9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