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아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아리랑

0m    27051     2024-0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09번길 4-3
032-933-2025

강화도 시내에 있는 강화 향토음식인 젓국갈비 맛집이다. 젓국갈비는 갈비가 아니라 예부터 강화에서 먹던 토속음식인데 전골의 일종이다. 고려 무신정권 시기,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을 때 왕의 수라상에 올릴 음식이 마땅치 않아 강화의 특산물을 모아 만든 것이 유래라고 한다. 젓국갈비는 먼저 새우젓, 양파, 무, 다시마, 순무를 넣고 육수를 만들고 여기에 돼지갈비, 감자, 단호박, 버섯을 넣어 끓이면 완성되고,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돌솥국밥, 제육볶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고려궁지 등이 있다.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10.0 Km    55004     2024-03-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 양사면 제적봉에 있는 전망대이다.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이북 실향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도의 명소이다.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대성면 삼달리까지의 거리는 2.3km로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사분계선이 인접해 있어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오읍약수터

1.0 Km    4138     2023-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때 북문 건축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몽골군대가 이 땅을 침략하였을 때 고려 고종은 강화도로 옮겨 끝까지 싸우고자 하였다. 몽골군의 침입에 대비해 1232년 2년간에 걸쳐 내성과 궁궐, 관아를 건축하였다. 북문을 건축하던 중 날이 가물어 갈증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고종은 북문 앞에 제단을 쌓고 기우제를 올렸는데, 하늘이 어둡기 시작하고 천둥이 쳤다고 한다. 바로 그때 벼락이 큰 바위에 떨어지며 물이 솟았는데 바로 지금의 약수다. 이에 제를 지내던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여 ‘다섯오’에 ‘울 읍’자를 써 오읍(五泣)약수라 불렀다고 한다.

김포돈가스

김포돈가스

10.1 Km    3     2024-02-2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419

김포돈가스는 김포에서 강화대교 가는 길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목조 건축물 느낌이 나는 단독 건물로 주변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왕 돈가스를 비롯하여 등심 돈가스, 안심 돈가스, 생선 가스, 치즈 가스, 카레 가스, 모둠 가스 등 다양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돈가스 고기는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 주문 즉시 추억의 수프가 나오며, 밥은 김포 금쌀만 사용한다. 매장 내부는 우드톤으로 깔끔하며, 주방도 잘 정돈되어 있어 청결해 보인다. 주변에 문수산성, 통진항교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카페 드 첼시

카페 드 첼시

10.1 Km    0     2024-02-14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2435번길 107-20
0507-1368-7780

카페 드 첼시는 넓은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대형카페이다. 커피 디플로마가 직접 로스팅하여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고, 브런치 메뉴,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 요리도 셰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대접한다. 매일 굽는 고소한 빵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제과들도 일품이다. 이곳의 예쁜 풍경과 향기로운 커피&브런치는 도심 속의 한적한 쉼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나룻터 꽃게집

10.2 Km    0     2023-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70

나룻터 꽃게집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꽃게 요리 전문점으로 외포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게장 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세트 메뉴 주문 시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가게 앞에 꽃게 수족관이 있으며 내부는 홀과 방(1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반찬인 깍두기, 오이무침, 도토리묵, 잡채 등과 게장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버터가 제공된다.

강화향교

1.0 Km    25620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교길 58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강화향교는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한 교육기관이다. 고려 1127년(인종 5) 현재 내가면 고천리에 창건되었다. 1232년(고종 19) 강화읍 갑곶리로 옮겼다가 1259년(고종 46) 서도면 볼음도로 옮겼다. 1624년(인조 2) 당시 강화유수였던 심열이 송악산 기슭으로 또다시 향교를 옮겼다. 1629년(인조 7) 명륜당을 세워 학교로 승격시켜 학궁이라 칭했다. 1673년(현종 14) 유수 민시중이 남산 근처로 옮겼다가 1731년(인조 9) 유수 유척기가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강화향교의 건축물은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전은 5성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돼 있어 봄, 가을에 제사를 거행한다. 명륜당은 향교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이다.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배향 기능만 남아있다.

카페칼럼

카페칼럼

10.5 Km    1     2023-02-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556-2

카페 칼럼은 강화도 양도면 건평항 인근에 있는 바다 노을이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 시 주차가 편리하다. 매장 건물 외벽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고 매장 내부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다.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카페가 언덕에 있어 어느 좌석에서든 바다 조망을 할 수 있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반려동물도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류, 수제 과일청, 주스, 라테, 차 등이 있고 초코 크루아상을 포함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커피 주문 시 원두는 산미와 바디감으로 선택 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천상병귀천공원, 외포항, 달빛동화마을, 하일마을, 석모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남정골가든

남정골가든

10.5 Km    0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월하로 356

남정골가든은 김포 통진읍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불편할 수 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다, .시골 외갓집 같은 건물에 들어서면 룸과 홀로 구성된 실내가 제법 넓고 정감이 간다. 꽃게 전문점답게 꽃게탕을 비롯하여, 꽃게장, 꽃게무침, 돌게장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이 식당의 게장은 맛집 명성답게 짜지 않고 게장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밑반찬도 다 맛있는데, 그중 강정 형태의 코다리 반찬은 쫀득쫀득하고 매콤달콤하다. 코다리 반찬은 추가할 경우에 별도의 비용을 받고 있다. 문수산산림욕장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창후리수로

10.5 Km    1     2023-02-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1237

강화섬과 별립산에서 모인 물들이 바다로 흘러가는 강줄기로 강화군 하점리에서 시작하여 이강리를 거쳐 창후리에 이르는 총길이 4km의 큰 규모의 수로이다. 교동도로 들어가기 위한 창후리 선착장의 끝지점 하류권이다. 정식 행정구역 명칭으로는 삼거천(三巨川)이다.
수로를 따라 도로가 나 있으며 강화섬의 들판과 물줄기를 따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곳이다.
강화 수로는 월척 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섬이 주는 바다 정취와 별립산의 풍채가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