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16
010-3425-5865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4리 안면도 꽃지에 있는 장밋빛인생은 꽃지해수욕장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부대시설로 바비큐장과 팔각정을 갖추고 있다. 여러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전용 테크가 마련되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소나무 숲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데크에서 차 한 잔이나 와인을 즐기는 낭만이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커플룸이 잘 꾸며져 있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전기밥솥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5.5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오마이갤러리는 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을 복제하여 150여 점을 전시해 놓은 세계명화 학습체험장이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미술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풀어보고자 만든 미술관이며, 구성은 8개의 건물에 세계의 유명 미술관별로 가장 대표적인 명화들을 전시하여 놓고 그 건물 바깥 면에는 트릭아트와 패러디 아트를 설치하여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접하도록 하였다. 이곳은 어린아이의 교육용은 물론 명화 애호가 및 미술 관련 종사자들도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가 약 70%이고 외부가 약 30%의 콘텐츠로 되어있어 뜨거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마음 놓고 관람이 가능하다. 안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멋진 실외 파라솔이 있는 휴게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고, 상시적으로 명화 해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체험교실(유료)과 기념품샵도 있다. 안면도의 자연휴양림과 붙어 있어 접근이 쉬운 대형 주차장이 있다. 안면도에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의 여행지와 함께 묶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15.6Km 2024-10-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17-7
010-9140-3459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조음(海鳥音) 펜션은 "바다 새의 노래" 라는 뜻으로 꽃지해수욕장 바다와 불과 1분여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객실 안에서도 파도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다양한 준비와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꽃지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만큼이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자랑한다.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꽃지의 저녁노을에 물들어 있다 보면 어느새 노을과 나는 하나가 된다. TV,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밥통과 주방용품이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깨끗한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야외에는 야외테이블도 설치되어 있다.
15.7Km 2025-01-14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46
제일해물칼국수는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에 있는 칼국수와 만두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조개가 잔뜩 들어간 해물칼국수이며, 해물수제비, 해물칼제비도 인기가 많다. 칼국수를 먹기 전에 열무 김치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별미이고 국수에 곁들여 먹기 좋은 왕만두도 있다. 칼국수만큼이나 김치 맛도 좋다. 오후 8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하므로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게 좋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이 있다.
15.7Km 2025-03-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84
카페아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다. 카페에서 태안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테, 카푸치노, 아포가토, 고구마라테, 복숭아 아이스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이 가능한 곳이며, 심하게 짖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카페 주변에는 아일랜드리솜, 꽃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15.7Km 2025-04-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천북 청보리밭은 SNS 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인생사진을 남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사진 촬영 시 보리를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푸릇푸릇한 보리밭은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이곳은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면 목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15.8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송림길 21
041-674-3708
휴양림펜션은 전 객실에서 푸른 들판과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는 안면도의 초록 천국,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은 그 어디보다 더 안락하게 꾸며져 있다. 또한 안면도의 바다와 안면송 속의 삼림욕 효과는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다.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 파티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겸할 수 있다. 휴양림펜션은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15.8Km 2024-11-2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22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1.3㎢의 조그만 섬으로 60여 가구에 200여 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이다. 선착장에서 내리면 곧바로 해안가에 60여 가구의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현대식 주택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때 묻지 않은 이곳 섬 주민의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은 짜증 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한 즐거움을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섬 주변의 상당수가 물질을 하므로 현지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60여 가구 전 마을의 현대식 주택이 민박촌으로 형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리고 호도는 2002년 6월 15일부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자율 관리 어업 선정 지역으로 선정 받아 마을 전 주민의 자율적인 어족자원 보호 운동으로 작은 고기는 잡지 않고 큰 고기만 잡아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바다사랑 어족자원 보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5.8Km 2025-03-1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22
여우를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1.3㎢의 조그만 섬으로 60여 가구에 200여 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이다. 선착장에서 내리면 곧바로 해안가에 60여 가구의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현대식 주택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특히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때 묻지 않은 이곳 섬주민의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은 짜증 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한 즐거움을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섬 주변의 상당수가 물질을 하므로 현지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60여 가구 전 마을의 현대식 주택이 민박촌으로 형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5.8Km 2025-03-28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보령성곽의 성은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흙이나 돌로 높이 쌓아 올린 큰 담이다. 이 성은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쌓은 봉당성(혹은 고남산성이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위치에 1430년(세종 12년)에 이미 있던 성을 보강하여 쌓아 만든 것이다. 성을 쌓은 방법은 안팎 양면을 돌로 쌓아 올렸고, 남문 터의 왼쪽과 오른쪽을 제외하고 나머지 성벽은 바깥쪽만 돌로 쌓아 올렸다. 성의 규모는 둘레 630여 m, 높이 3.5m이고, 성에는 적대(성벽에 달라붙은 적을 측면에서 공격하던 곳) 8개소, 남ㆍ북ㆍ동문 3개소, 우물 3개소 등이 있었다. 1432년에 제민당ㆍ공아 ㆍ병기고 등 140여 칸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전쟁 등을 거치면서 파손되고, 남문인 해산루 옆 성벽 약 70m와 북쪽 성벽 약 360m만이 보존되어 있다. 보령 관아문은 조선시대 보령현의 외곽에 쌓았던 보령읍성의 남문 문루 건물로, 세종 13년(1431)에 현감 박효성이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양편의 기둥을 성벽 위에 걸쳐 세워 성곽의 일반 문루처럼 가운데 1칸만 통행하도록 되어있다. 기둥과 같이 긴 주춧돌 위에 원기둥을 세웠으며, 2층은 누각을 설치하고 간단한 난간을 사방에 둘렀다. 건물의 앞면에 ‘해산루(海山樓)’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중종(재위 1506∼1544) 때 영의정을 지낸 이산해의 친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