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은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작은갤러리

작은갤러리

10.0 Km    0     2024-04-09

전라남도 진도군 헌복동길 14

진도 쏠비치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작은 갤러리’는 수제비와 파전 맛집이다. 나무 숲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두 개의 건물이 나오는데 하나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하나는 갤러리이다. 식사 전후 갤러리를 둘러보기 좋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점심 장사만 하고 예약이나 전화 주문은 따로 받지 않는다. 피크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기도 한다. 메뉴는 수제비와 파전 두 가지뿐이다. 파전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두툼하지만 속까지 잘 익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맑고 개운한 국물의 수제비는 양이 푸짐하고 맛있다. 반찬은 겉절이와 무김치, 미역무침과 고추 장아찌가 나온다. 겉절이와 무김치는 수제비와 조합이 좋고 고추 장아찌는 파전과 조합이 잘 어울린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죽림어촌체험마을

10.0 Km    25937     2023-11-01

전라남도 진도군 헌복동길 16 죽림어촌마을특산품판매장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이름이 생긴 진도의 죽림권역은 죽림, 강계, 동헌 3개 마을 150여 가구에 3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죽림권역 앞바다 40,000여 평의 갯벌에서 동죽, 바지락, 맛조개, 해방고동 등 다양한 조개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고, 조개잡이 체험도 할 수 있으며 겨울철엔 싱싱한 석화와 굴구이, 굴전을 맛볼 수 있다. 가족단위 숙박과 단체모임 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죽림초등학교 부지에 서화수석의 갤러리를 꾸며 연중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국시화박물관, 진도 토속민속주 예향 홍주공장, 200년생 소나무가 즐비한 송림숲, 황금봉 농장 등이 있고, 200년생 소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선 송림숲이 있다. 인근 20분 거리에 제주도와 쾌속선 접안지인 지도항이 있으며, 솔비치 대명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다.

태평모텔

태평모텔

101.1268815349381m    27956     2024-04-09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65
061-542-7000

태평모텔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해 있으며,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등이 있다.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

10.2 Km    1     2022-11-10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37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 벤치 하우스가 있다. 1층 민속공예품 수석 생활 자기 판매점, 2층 카페, 3층 펜션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보기에도 멋스럽다. 1층에 있는 정원에 초승달과 보름달 포토존, 각양각색의 조형물들이 사진 찍기에 좋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장식장에 보이는 다양한 자기들과 수석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석양이 멋진 넓은 통 창은 푸른 바다를 가까이서 느끼게 해준다. 향긋한 커피와 직접 담근 과일청으로 만든 음료, 커피콩 빵 등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진도대교와 명량 해상 케이블카의 야경도 감상하고, 우수영 국민관광지도 가까워 진도 여행을 즐기면서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10.2 Km    0     2023-12-29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길 97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은 진도군 임회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이다. 폐교된 죽림초등학교를 인수하여 리모델링한 건물로 깔끔하며 전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흰색으로 벽과 복도가 채색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국 시화 박물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인 시와 소설 등 주요 문학작품을 미술(문인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로 구현한 작품을 시인이 직접 쓴 서예 작품과 동시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귀산 미술관과 진도 수석 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여귀산 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 화가와 문인 화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남도 미술의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진도가 낳은 한국의 대표적 조각가인 양두환 선생의 유작과 박달목, 배현, 박주부 조각가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 수석 박물관은 전국 수석 산지를 탐석한 토중석, 강석, 해석과 해외 수석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과 여귀산 미술관, 진도 수석 박물관은 예술교육의 총체적인 모습을 알리고 이를 체계화하는 데 목표를 두는 곳이다. 진도를 여행하며 우리 문학과 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진도대교

10.2 Km    34343     2023-11-22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8479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인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2의 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이다.

십일시장 (4, 10일)

십일시장 (4, 10일)

10.3 Km    12480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 245-1
061-540-3605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의 자연마을인 십일시리에서 장이 선다. ‘십일시리’라는 지명 역시 10일장이 열린 데에서 비롯되었다. 일제 강점기까지는 10, 20, 30일에 장이 섰으나 이후 경제가 성장하면서 오일장의 형태로 바뀌어 4, 10, 14, 20, 24, 30일에 장이 열린다. 고추, 마늘, 채소류, 어물류, 잡화류를 판매하고 있다.

해양에너지공원

10.4 Km    880     2024-01-26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승전공원 내 위치한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양 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해양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충무공승전공원

이충무공승전공원

10.4 Km    1644     2023-11-22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 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 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승전공원’이 있다.

보배섬 유채꽃 마을축제

보배섬 유채꽃 마을축제

10.4 Km    5     2024-04-11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군내농공로 55
061-540-3733

진도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유채꽃 마을축제는 관매도와 모도를 포함한 10개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이며, 총 60ha(18만여평)에 유채꽃이 개화한다. 축제기간동안 배 운항의 증편을 통해 관매도와 모도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진도의 풍경과 유채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하여 음악문화행사, 말타기체험, 주막,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메인프로그램인 스탬프랠리를 통해 진도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으며 4곳이상 방문하면 진도명품관에서 특산품을 교환받는다. 주막은 마을회에서 운영하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맛좋은 음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