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풀안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큰풀안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큰풀안 해변

0m    27014     2023-04-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60번길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출처 : 옹진 관광문화 홈페이지]

이레식당슈퍼

이레식당슈퍼

1.0 Km    0     2023-09-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70번길 3-15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마을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에서 가까운 곳에 이레식당이 있다. 대이작도에 두 개 있다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자동차로 3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레식당은 펜션에 부대시설로 딸린 음식점이다. 미색 벽돌집이 화사하게 눈길을 끄는 이 식당은 솜씨 좋은 안주인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차려 내는 음식이 감동적이다. 낚시로 잡아 온 싱싱한 활어로 썰어낸 회도 싱싱하고 푸짐한데 거기 딸려 오는 매운탕으로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육개장이나 바지락칼국수, 우거지갈비탕을 선택하면 된다. 한번 맛본 손님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이 집 음식의 비결은 주인장 자신이 먹는 밥상과 똑같이 차려 낸다는 것. 단체인 경우는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식사를 준비해 놓는다. 오픈형 주방의 깔끔한 식당은 나무 테이블을 줄줄이 놓아 수십 명의 단체 손님도 거뜬히 소화한다. 식당 내에는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과자 등을 파는 간이매점도 딸려 있다. 야외에는 데크 위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쉬어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소야도

소야도

10.9 Km    0     2023-10-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598-3

덕적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소야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면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종선을 타고 10분이면 소야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영화 <연애편지>의 촬영지인 소야도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단단하고 고운 모래 백사장이 환상적인 섬이다. 덕적도와는 500m 정도의 거리로 떨어져 있다. 덕적도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유명한 곳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소야도는 교통이 그리 편하지 않아 아직 감춰진 보물섬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섬 중앙에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고 섬 아무 데나 짐을 풀고 텐트를 치며 캠핑을 즐겨도 좋을 만큼 해변이 많다. 뗏부루해수욕장은 700m 남짓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캠핑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료 캠핑 시설장을 갖춘 소야도에서 소나무숲 사이로 해변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기는 것 또한 낭만적이라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아울러 산길과 해변이 절묘하게 조화된 트레킹 코스도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좋다. 소야도에서는 봄과 가을에는 꽃게, 겨울에서 초봄까지에는 자연산 굴이 많이 난다.

진리도우선착장

진리도우선착장

11.5 Km    0     2023-10-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31

인천 연안부두에서부터 여객선으로 1시간 10분 정도면 진리도우선착장에 도착한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도우항에는 ‘덕적바다역’이라고 적힌 선착장 매표소와 빨간 사랑의 우체통, 배를 기다리며 쉴 수 있는 아케이드형 그늘 벤치가 있다. 선착장 한쪽에는 ‘지질아치배와 물고기를 들고 있는 어부상’이 서 있어서 눈길을 끈다. 소형 어선으로 어업에 종사해 왔던 덕적도에 대형 어선인 지질아치배가 들어와 어업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그 지질아치배 대신 1톤 급의 작은 어선들이 도우항에 정박해 있고, 낚싯대를 드리우고 볼락이며 우럭을 잡는 마을 어르신과 외지 낚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덕적도는 우리나라 서해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덕적 군도 가운데서 가장 큰 섬이다. 그러나 크다고 해도 21㎢로 여의도의 다섯 배 정도 되는 크기에 일주코스도 24km에 지나지 않는 섬으로 평지를 찾기 힘들 만큼 산이 많다. 선착장 근처에는 민박집과 식당 몇 개가 있는데 비수기 때는 이 섬 전체에서 유일하게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회나라식당

회나라식당

11.6 Km    0     2023-12-08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32

덕적도 진리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회나라는 KBS <무한지대큐>에도 소개된 덕적도 맛집이다. 덕적도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과 산나물, 텃밭에서 직접 뜯은 채소로 덕적도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봄에는 도다리나 간자미, 꽃게, 여름에는 소라나 갑오징어, 가을에는 주꾸미, 겨울에는 계절마다 말려둔 생선으로 찜이나 탕을 끓여 낸다. 사계절 가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덕적도에 많이 나는 간자미 요리다. 회무침, 찜, 탕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간자미는 버릴 게 없는 맛있는 재료다. 홍어무침 같은 매콤 새콤 달콤한 맛에 오독오독 씹히는 간자미회는 회정식과 더불어 주인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메뉴다. 두어 가지 제철 자연산 회와 함께 찜이나 회, 탕을 비롯해 간장게장이나 쑹장 같은 반찬 여러 가지가 곁들여지는 회정식도 가성비 좋은 메뉴로 4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를 받쳐주는 반찬도 예사롭지 않다. 사리 때 1시간을 걸어 들어가 갯바위에서 뜯어온 돌미역과 주인 외가에서 보내주는 굴업도 세모가사리, 그리고 쑥을 장으로 담근 숙장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제철 생물로 끓여낸 매운탕도 반응이 좋다.

밧지름해변

밧지름해변

12.1 Km    27493     2023-06-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209-1

밧지름 해변은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덕적도 진 1리에 위치한 천연해수욕장으로 고운 백사장과 수 백년 묵은 노송숲, 해당화가 절경을 이루고, 수심이 1.5m내외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또한, 덕적도 최고봉인 비조봉(292m) 등산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해수욕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해안에서의 바다낚시도 가능하고 주변의 갯바위에서 소라, 굴, 게 등을 잡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덕적도 갈대 군락지

덕적도 갈대 군락지

12.3 Km    144431     2024-03-08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130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덕적도는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로 유명하다.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살랑거리는 금빛 갈대의 리듬에 맞춰 군락지를 걸어보면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비조봉 정상에는 팔각정 조망대가 있어 백패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이곳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고 고개만 들면 둥근 보름달과 반짝이는 별을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 느낄 수 있다. 덕적도는 육지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덕적도 비조봉

덕적도 비조봉

13.0 Km    3     2023-12-14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에 위치한 비조봉(292m)은 정상까지 오르는데 약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보는 탁 트인 산과 바다의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백아도, 문갑도, 흑도, 굴업도가 한눈에 보인다.

풍도

13.3 Km    55329     2023-03-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28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고 있다. 풍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하늘길인 동무재, 야생화 천국 풍도의 비밀정원, 수령 500년이 넘은 풍도의 은행나무,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군사들의 시신이 밀려왔던 청옆골 해변이 대표적이다.

덕적군도

13.4 Km    1     2023-01-11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시의 서남쪽 약 8.2㎞ 지점에 있다. 덕적도를 비롯하여 소야도(蘇爺島)·문갑도(文甲島)·선갑도(仙甲島)·굴업도(掘業島)·선미도(善尾島)·백아도(白牙島)·울도(蔚島)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적군도는 최북서단에 있는 선미도를 기점으로 하여 남동으로 거의 일렬로 산재하는 섬들인데 비교적 험준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면적(21.9㎢)에 비하여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곳곳에 소만입이 발달, 소형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다. 연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분포하여 간조시에는 육지가 된다. 기후는 해안 도서 지방이기는 하나 해양의 영향이 크지 않아, 기온의 연교차가 비교적 큰 대륙성기후의 특징이 나타난다. 특히,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이 강하고 눈이 많이 내리며, 같은 위도의 동해안에 비하면 연평균기온이 2∼3℃ 정도 낮은 편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