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안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안성당

태안성당

14.7Km    2025-03-12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터널길 26-13

1964년에 처음 세워진 태안성당은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 당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에 꼽히는 전주의 전동성당을 모델로 선택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꼭 닮은 ‘쌍둥이성당’이 탄생했다. 본당에 사용된 벽돌은 태안성당 신도들이 직접 구워서 쌓았다고 한다. 모든 벽돌이 조금씩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녔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같은 정성 덕분인지 태안성당은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다. 평소에는 성당 내외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미사가 있는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

송림추어탕

송림추어탕

14.8Km    2025-01-14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군청4길 39
010-3494-8764

태안터미널 태안군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송림 추어탕은 국내산 추어탕으로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제공하고 있는 태안군청 앞 추어탕 맛집이다.
추어탕 외에 두루치기, 동태찌개, 김치찌개, 삼겹살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소형견을 동반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 해를 품에 안다.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 해를 품에 안다.

14.8Km    2023-08-09

안면도 북동부 천수만 바닷가에 위치한 황도. 섬이지만 안면도와 교량으로 연결된 이곳이 천수만 일출 감상 명소다. 안면도와 홍성, 보령 사이에 깊숙이 들어온 천수만은 물안개가 자주 낀다. 해가 뜨기 전 자욱한 물안개를 헤치고 작은 고깃배들이 통통거리면서 잔잔하기 이를데 없는 천수만을 헤엄친다. 늦가을 바다를 보며 치진마음을 달래보자.

갯벌부흥펜션

14.9Km    2024-10-3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1길 195-14
041-675-1262

진산은 아름다운 관광의 명소, 태안에서도 빼어난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한 TV 드라마 사극 등에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진산에 위치한 갯벌부흥펜션은 객실에서 여행을 좀 더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진산 앞바다의 경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눈으로 보는 여행이 아니라 직접 갯벌체험도 할 수 있으며,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출발할 때의 설렘이 헛되지 않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손님의 가정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다.

덕수식당

덕수식당

14.9Km    2025-01-20

충청남도 태안군 중앙로 133-8

덕수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제주에서 직배송으로 받은 싱싱한 갈치로 만드는 갈치찌개다. 이 밖에 우럭젓국, 게장백반, 게국지, 오징어볶음, 차돌된장, 찌개백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방문 전 문의하는 게 좋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엠플레이파크, 로열링스 cc가 있다.

청학동한식전문점

청학동한식전문점

15.1Km    2025-01-15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9길 6

청학동한식전문점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1등급 암퇘지를 손질해 나오는 생삼겹살이다. 제육볶음과 쌈 채소 등이 나오는 가마솥밥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며, 소갈비찜도 별미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엠플레이파크, 로열링스 cc가 있다.

진산리어촌계

진산리어촌계

15.2Km    2025-04-3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2길 187-33

태안에는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 진산리어촌계는 맛조개가 잘 잡히는 유료 어장이다. 진산리어촌계 갯벌체험장은 진산리어촌계와 행복마트 두 군데로 나뉜다. 입구가 각각 나뉘지만 같은 갯벌체험장이다. 체험전에는 물때 시간만 잘 확인하고 간편 복장으로 방문하면 필요한 장비들은 모두 대여가 가능하다. 주민분들이 맛조개 잡는 방법을 설명해 주시기도 하고, 간단한 팁을 알려 주신다. 발이 빠지는 갯벌이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멀리까지 걸어 나가서 체험할 수 있고, 조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이름 모를 물고기, 고동, 소라게 등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입구 쪽에 간단히 발과 장화를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또 해가 지는 시간이라면 이곳에서 일몰 또한 놓쳐서는 안 될 코스이다. 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태복당

태복당

15.2Km    2025-01-1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311

큰 복을 담은 태안 6쪽 마늘빵을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티에이바이오(주)는 2023년 3월 2일 법인이 설립되었고, 태안 6쪽 마늘, 쌀, 팥 등을 활용한 태안6쪽마늘빵을 연구, 개발하여 태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태안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태안6쪽마늘빵을 판매 중이다.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먹거리 상품으로 널리 알려지기 위해 "태안의 복" 태안 6쪽 마늘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먹거리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되던 태안 대표 특산품 6쪽 마늘은 백가지 이로움이 있으나 마늘의 강한 냄새 때문에 빵류 등에 사용을 꺼려왔다. 하지만, 태복당에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강한 냄새가 없는 맛과 건강에 우수한 마늘 조리 기술을 확보하였고, 이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쫄깃하고 달콤한 태안 6쪽 마늘빵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태안군은 태안 6쪽 마늘의 조직배양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선발하여 2001년에 '태안종'으로 품종등록을 했으며 태안 6쪽 마늘은 황(S)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리신 등 마늘 유효 성분을 증가시키며, 이는 항암효과,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쌀가루로 구워내어 NO 밀가루 제품이다.
따라서 태복당에서는 태안 6쪽 마늘을 분쇄 조리하여 만든 마늘 앙금과 글루텐 프리 쌀가루 반죽을 올려 쫄깃하고 달콤한 태안6쪽마늘빵을 맛볼 수 있다.

가제산

가제산

15.2Km    2025-04-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가제산은 태안군의 북쪽 이원면에 있는 해발 195m의 산이다. 가제산 가로수길은 매년 벚꽃축제가 개최될 만큼 흐드러진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가재산의 대부분의 등산로는 임도로 되어있어 드라이브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 그 때문에 벚꽃을 보고 싶지만 많은 인파가 우려되는 분들에게 적절한 벚꽃 명소가 되어준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 날씨를 만끽하는 가벼운 등산이나 속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를 통해 아름다운 태안 벚꽃 명소를 만나 볼 수 있다. 가제산 주차장에서 큰길 따라 계속 가게 되면 이원초등학교까지 연결된다. 이원초등학교 역시 태안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수령 100년 가까운 오래된 벚나무들과 초등학교 특유의 알록달록함이 마치 동화 속 풍경 같다.

이원반도

이원반도

15.2Km    2025-03-18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041-670-2114

이원반도는 태안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툭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 지형이다. 태안의 땅끝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최북단에 만대포구가 있는데 가로림만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는 서산 벌천포와 마주 보고 있고, 거리가 가까워서 벌천포와 대산산업단지, 독곶리 황금산 등이 보이기도 한다. 이원반도 내에서 가족단위로 찾아가기 좋은 해수욕장은 내리 1구의 사목해수욕장이다. 모래밭의 길이가 1km에 달하며 폭은 100m 정도이다. 대로변에서 700m가량 서쪽 바다로 들어가면 해변이 나타난다. 솔숲동산이 해변 가운데 있고, 그 양편으로 백사장이 뻗어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조용히 해변 정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